결혼한지 6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
어제 시댁에서 자는문제로 남편이랑 냉전중인데요
엊그제 어제 1박2일로 남푠과 둘이 휴가를 다녀왔어요
휴가 가는날 남편이 내일 엄마가 오라고 했다며 가자는거예요
그래서 아무 대답도 안했죠.
어디 갔다오면 저한테 그 후 일정은 피곤하면 되도록 잡지 말라고 하더니 자기집 가는건 저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잡았더라고요.
그래도 휴가 망치기 싫어서 아무말 안했어요.
어제 오후5시경 시댁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가
'자고갈꺼니까 맥주한잔해' 라길래
오빠를 보며 제가 '무슨소리야 나한테 그런말 안했자나'
라고 대답하니까 오늘은 그냥 가겠다 했어요
그러더니 시어머니가 '넌 언제 우리집에서 자고갈래!'이러시길래 아무말도 안했어요.
시아버지 남편 불러서 자고가라 뭐라 얘기한거 같은데
남편이 오늘은 준비를 안해왔으니 담에 자겠다 한거같애요.
저는 방에있고 남편 시모 시부 셋이서 얘기 했어요
집에와서 놀다온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남편이 내일 시댁에 가서 하루 자고오자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싫어, 그리고 나 내일 안갈거야 당신 혼자가'
라고 하니까 '왜 자기 싫냐, 너 부모님이 보기에 되게 싸가지 없는애로 비춰질거다' 라길래 그렇게 보시는건 어쩔수 없다. 본인들이 글케 보시는걸 내가 어떻게 하겠냐라 했어요.
사실 시댁은 시골집이라 좀 지저분해요. 방이 세갠데 하나는 시부모님 쓰시고 또하나는 서방님이 시댁 근처에서 일하셔서 낮시간때에 가끔 계세요. 구리고 남은 방 하난데..
설날에 거기서 잤는데... 늙은호박이 썩어있고... 창고같은 방이예요... 둘이 누우면 여유공간 없는..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어요.
내가 지굼 사는집과 어릴적 자란 집고ㅏ 환경이 너무 달라서 힘들다고... 그러니까 남편왈..'더러우면 니가 청소를 해 가서'
이러길래 더이상 말하기 싫더라고요..
그러면서 호ㅏ가 났는지 물티슈를 저에게 던지려는
액션을 취하더라고요.. 던지진 않았지만..
시댁은 저희집에서 왕복 2시간정도예요.. 1달에 2번정도는 찾아뵈지만 이제 자고가라고 까지 하니까 정말 미치겠어요
명절엔 단념하고 자는데 이제...그 빈도를 자주 하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예요
저는 사실 친정이라고 할게 언니집이예요
명절에도 언니집으로 가지 가서 자고오지 않고 그냥 와요.
언니집에 뭐 가질러 가도 남편은 차에있고 저만 올라갔다 오고 해요. 저도 거기까지 갓으니 같이 올라가서 인사라도 하고오길 바라는데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더이상 같이가자고 강요 안해요.
남편도 저에게 제가 불편하다는건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겟는데
제가 큰며느리라는 이유로 자꾸 며느리가 해야할 일을 규정지아놓고 거기에 따라주기를 바라는것 같아요.
싸우고 나니 별 억울한 감정이 다드네요.
저는 맏며느리 노릇한다고 시모 시부 생신때 저희집으로 시댁식구들 다 초대해서 생일상 차려드렸어요. 음식 잘하진 못하지만 인터넷 찾고 물어보고...
근데 시댁식구들 제 생일에 축하한다는 하물며 카톡 전화한통 한사람 없고 언젠지 물어보는 사람 하나 없더라고요.
그래놓고 며느리 운운하는 남편보니 꼴보기 싫어요.
오늘 남편이 혼자 아침에 시댁에 갔어요.
아직까지 안오눈걸 보니 자고오려나봐요.
연락 한통 없이...
진짜 이사람이랑 살기 싫어지네요
시댁에서 자는 문제
어제 시댁에서 자는문제로 남편이랑 냉전중인데요
엊그제 어제 1박2일로 남푠과 둘이 휴가를 다녀왔어요
휴가 가는날 남편이 내일 엄마가 오라고 했다며 가자는거예요
그래서 아무 대답도 안했죠.
어디 갔다오면 저한테 그 후 일정은 피곤하면 되도록 잡지 말라고 하더니 자기집 가는건 저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잡았더라고요.
그래도 휴가 망치기 싫어서 아무말 안했어요.
어제 오후5시경 시댁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가
'자고갈꺼니까 맥주한잔해' 라길래
오빠를 보며 제가 '무슨소리야 나한테 그런말 안했자나'
라고 대답하니까 오늘은 그냥 가겠다 했어요
그러더니 시어머니가 '넌 언제 우리집에서 자고갈래!'이러시길래 아무말도 안했어요.
시아버지 남편 불러서 자고가라 뭐라 얘기한거 같은데
남편이 오늘은 준비를 안해왔으니 담에 자겠다 한거같애요.
저는 방에있고 남편 시모 시부 셋이서 얘기 했어요
집에와서 놀다온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남편이 내일 시댁에 가서 하루 자고오자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싫어, 그리고 나 내일 안갈거야 당신 혼자가'
라고 하니까 '왜 자기 싫냐, 너 부모님이 보기에 되게 싸가지 없는애로 비춰질거다' 라길래 그렇게 보시는건 어쩔수 없다. 본인들이 글케 보시는걸 내가 어떻게 하겠냐라 했어요.
사실 시댁은 시골집이라 좀 지저분해요. 방이 세갠데 하나는 시부모님 쓰시고 또하나는 서방님이 시댁 근처에서 일하셔서 낮시간때에 가끔 계세요. 구리고 남은 방 하난데..
설날에 거기서 잤는데... 늙은호박이 썩어있고... 창고같은 방이예요... 둘이 누우면 여유공간 없는..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어요.
내가 지굼 사는집과 어릴적 자란 집고ㅏ 환경이 너무 달라서 힘들다고... 그러니까 남편왈..'더러우면 니가 청소를 해 가서'
이러길래 더이상 말하기 싫더라고요..
그러면서 호ㅏ가 났는지 물티슈를 저에게 던지려는
액션을 취하더라고요.. 던지진 않았지만..
시댁은 저희집에서 왕복 2시간정도예요.. 1달에 2번정도는 찾아뵈지만 이제 자고가라고 까지 하니까 정말 미치겠어요
명절엔 단념하고 자는데 이제...그 빈도를 자주 하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예요
저는 사실 친정이라고 할게 언니집이예요
명절에도 언니집으로 가지 가서 자고오지 않고 그냥 와요.
언니집에 뭐 가질러 가도 남편은 차에있고 저만 올라갔다 오고 해요. 저도 거기까지 갓으니 같이 올라가서 인사라도 하고오길 바라는데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더이상 같이가자고 강요 안해요.
남편도 저에게 제가 불편하다는건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겟는데
제가 큰며느리라는 이유로 자꾸 며느리가 해야할 일을 규정지아놓고 거기에 따라주기를 바라는것 같아요.
싸우고 나니 별 억울한 감정이 다드네요.
저는 맏며느리 노릇한다고 시모 시부 생신때 저희집으로 시댁식구들 다 초대해서 생일상 차려드렸어요. 음식 잘하진 못하지만 인터넷 찾고 물어보고...
근데 시댁식구들 제 생일에 축하한다는 하물며 카톡 전화한통 한사람 없고 언젠지 물어보는 사람 하나 없더라고요.
그래놓고 며느리 운운하는 남편보니 꼴보기 싫어요.
오늘 남편이 혼자 아침에 시댁에 갔어요.
아직까지 안오눈걸 보니 자고오려나봐요.
연락 한통 없이...
진짜 이사람이랑 살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