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태하고 계시죠.. 오늘로써 10주 3일이 되는데요.. 심한 입덧으로 한참 고생을 하다가 요 몇일 조용하답니다.. 하지만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또 뒤집어질 태세라.. 조심하고 있어요.. 제가 토욜날 목욕탕엘 갔다가 감기 걸렸어요.. 저희 동네 목욕탕은 넘 시원해서 탈이거던요.. 어제는 하루죙일 자고 배랑 귤껍질 무우 파뿌리 등등 푹삶아서 마셔가며 조리했는데.. 오늘은 으씰으씰한게 한기도 느껴지고.. 그렇네요.. 병원에 문의하니 잘하고 있다고 열이 계속나면 수액치료 받으러 오라는데.. 열이 심하게 나지 않는이상 열돈이한테 별 지장이 없을거라니 쫌만더 견뎌볼라구요.. 님들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솔직히 감기.. 별거아니지만.. 왠지 뱃속에 애기가 있다고 생각하니 그 흔한 감기 하나도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참.. 다른게 아니구요.. 머.. 애기 엄마되면 다들 거짓말 쟁이가 된다고 그러잖아요.. 이건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데.. 어제 푹푹 자다가요.. 배가 좀 차가워진것 같아서.. 손을 계속 대고 있었거든요.. 근데요.. 좀있다 먼가가 톡! 아주 가볍게 톡! 또 좀 있다가 톡! 놀래서 굳어버렸죠... 그러면서 몇일전에 촘파에서 본 우리 열돈이가 생각이 나더랍니다. 그날도 입덧으로 몸이 안좋아서 수액치료를 받았는데.. 의사샘이 열돈이는 잘크고 있다고 보여주시는데.. 팔다리를 움직이는게 보이더라구요.. 샘도 아주 건강한것 같다고 움직이는게 보이냐고 그랬거든요.. 정말 팔다리를 휘휘 거리는게 보이더라구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그생각이 나면서 혹시 우리 열돈이가 또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신랑을 불러서 배에다 손을 대고 있게 했죠.. 신랑도 정말 톡 치는것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열돈이가 팔다리를 움직이다 부딪히는것 같다고 했더니.. 아직 태동할 시기도 멀었다며 그건 아닐거라는거에요.. 얼마나 섭하던지.. 머 쟤 뱃속에 가스가 움직이거나 머.. 그럴꺼라나요.. 아마 우리 열돈이가 팔다리를 움직이는걸 못봐서 하는소릴꺼에요.. 저번엔 첨으로 혼자 병원엘 갔었거든요.. 못봐서 굉장히 안타까워했는데.. 직장에서 바루 가는 바람에 테잎이랑 수첩도 안가져갔구.. 하여튼.. 저는 우리 열돈이가 톡톡치는것 같은데.. 정말 저의 착각일까요.. 님들은 태동전에 그런 경험하신 적 없으세요? 정말 톡톡이는건 있었고.. 신랑도 확인했는데.. 우리 열돈이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우리 열돈이가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준거 같아요.. 감기때문에 걱정말라고.. 건강하게 잘있다고.. 우리 열돈이가 엄마한테 보내준 신호 맞죠? 맞다고 해주세여~
저의 착각일까요..
안녕하세요
다들 즐태하고 계시죠..
오늘로써 10주 3일이 되는데요..
심한 입덧으로 한참 고생을 하다가 요 몇일 조용하답니다..
하지만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또 뒤집어질 태세라.. 조심하고 있어요..
제가 토욜날 목욕탕엘 갔다가 감기 걸렸어요..
저희 동네 목욕탕은 넘 시원해서 탈이거던요..
어제는 하루죙일 자고 배랑 귤껍질 무우 파뿌리 등등 푹삶아서 마셔가며 조리했는데..
오늘은 으씰으씰한게 한기도 느껴지고.. 그렇네요..
병원에 문의하니 잘하고 있다고 열이 계속나면 수액치료 받으러 오라는데..
열이 심하게 나지 않는이상 열돈이한테 별 지장이 없을거라니 쫌만더 견뎌볼라구요..
님들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솔직히 감기.. 별거아니지만.. 왠지 뱃속에 애기가 있다고 생각하니 그 흔한 감기 하나도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참.. 다른게 아니구요..
머.. 애기 엄마되면 다들 거짓말 쟁이가 된다고 그러잖아요..
이건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데..
어제 푹푹 자다가요..
배가 좀 차가워진것 같아서..
손을 계속 대고 있었거든요..
근데요.. 좀있다 먼가가 톡!
아주 가볍게 톡!
또 좀 있다가 톡!
놀래서 굳어버렸죠...
그러면서 몇일전에 촘파에서 본 우리 열돈이가 생각이 나더랍니다.
그날도 입덧으로 몸이 안좋아서 수액치료를 받았는데..
의사샘이 열돈이는 잘크고 있다고 보여주시는데..
팔다리를 움직이는게 보이더라구요.. 샘도 아주 건강한것 같다고 움직이는게 보이냐고 그랬거든요..
정말 팔다리를 휘휘 거리는게 보이더라구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그생각이 나면서 혹시 우리 열돈이가 또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신랑을 불러서 배에다 손을 대고 있게 했죠..
신랑도 정말 톡 치는것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열돈이가 팔다리를 움직이다 부딪히는것 같다고 했더니..
아직 태동할 시기도 멀었다며 그건 아닐거라는거에요..
얼마나 섭하던지.. 머 쟤 뱃속에 가스가 움직이거나 머.. 그럴꺼라나요..
아마 우리 열돈이가 팔다리를 움직이는걸 못봐서 하는소릴꺼에요..
저번엔 첨으로 혼자 병원엘 갔었거든요.. 못봐서 굉장히 안타까워했는데..
직장에서 바루 가는 바람에 테잎이랑 수첩도 안가져갔구..
하여튼.. 저는 우리 열돈이가 톡톡치는것 같은데.. 정말 저의 착각일까요..
님들은 태동전에 그런 경험하신 적 없으세요?
정말 톡톡이는건 있었고.. 신랑도 확인했는데..
우리 열돈이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우리 열돈이가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준거 같아요..
감기때문에 걱정말라고.. 건강하게 잘있다고..
우리 열돈이가 엄마한테 보내준 신호 맞죠? 맞다고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