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 아이를 둔 여성입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이제 슬슬 지치더라구요. 그러다 한번씩 이야기가 잘 통한다거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면 정말 의지가 되고 기뻐요. 친구간에 서로 의지하며, 고민도 함께 나누고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하며 어릴때처럼 진심어린, 조건없는 친구를 만나기도 힘든데 그런 친구를 사귀게 되면 육아에 대한 공감돚하고, 가정생활외의 개인적 친분도 쌓으며 남편외의 든든한 친구를 얻은 제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저만 이 관계에서 너무 주기만 한다던가, 나로 인해 형성된 여러관계속에 저만 제외되고 믿고있던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해지거나 따로 무얼한다면 왜 이렇게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저 혼자만 진짜 마음을 터놓고 지낼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는지 섭섭하기도 하고, 다큰 성인이 된 제가 고등학생처럼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정말 좋은 사람이면 모든걸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더 실망감이 큰거 같아요. 다큰 제가 이런 질투? 섭섭함? 느끼는게 너무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이러신지 궁금해요.236
동성친구간에도 다들 질투하시나요?
안녕하세요.
30대초 아이를 둔 여성입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이제 슬슬 지치더라구요.
그러다 한번씩 이야기가 잘 통한다거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면 정말 의지가 되고 기뻐요.
친구간에 서로 의지하며, 고민도 함께 나누고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하며 어릴때처럼 진심어린, 조건없는 친구를 만나기도 힘든데 그런 친구를 사귀게 되면 육아에 대한 공감돚하고, 가정생활외의 개인적 친분도 쌓으며 남편외의 든든한 친구를 얻은 제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저만 이 관계에서 너무 주기만 한다던가, 나로 인해 형성된 여러관계속에 저만 제외되고 믿고있던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해지거나 따로 무얼한다면 왜 이렇게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저 혼자만 진짜 마음을 터놓고 지낼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는지 섭섭하기도 하고, 다큰 성인이 된 제가 고등학생처럼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정말 좋은 사람이면 모든걸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더 실망감이 큰거 같아요.
다큰 제가 이런 질투? 섭섭함? 느끼는게 너무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이러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