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안에 넣었던 손이 왜 더럽냐는 신랑

ㅇㅇ2019.08.13
조회16,922
신랑이 자꾸 팬티 안에 손을 넣어요

간지러워 긁을때도 있고

만질때도 있고 습관인거 같은데

안그래도 너무 싫어서

하지 말라고 수십번 얘기해도 잘 안되나봐요



근데 문제는 아기 낳고 나서에요

이 어린 아기를 손을 씻지도 않고 만지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아까도 일어나서 셋이서 침대 누워있는데

또 팬티에 손을 넣고 꼼지락 꼼지락

짜증이 확 나서 좀 그러지 말라고 더럽댔더니

자기전에 샤워했는데 뭐가 더럽냐면서 오히려 기분 나쁘대요



샤워는 자기전에 하지 않았냐고

그리고 그뒤로 화장실 한번도 안갔냐고

아님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씻기라도 했냐고

얘기해도 제가 이해가 안된대요



면전에 대고 더럽다 쏘아부치니 기분나쁠수는 있어요

근데 좋게 얘기하고 달래도 안되는데 어떡해요

도대체 어떻게 얘길해야 더러운거다 이해를 시키고

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님 저만 더럽다고 느끼는걸까요?

제가 유별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