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삼성모델

으네200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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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삼성모델
[뉴스엔 이현 기자]

삼성의 이미지 모델로 최근 낙점된 ‘황태자비’윤은혜가 ‘윤은혜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그동안 자사의 기업 이미지 모델로 각계의 명사 또는 일반인을 기용해왔다. 삼성그룹 전체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로 연예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출연작이 ‘궁’ 하나 뿐인 윤은혜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파격적인 일이다.

윤은혜 측은 “ ‘궁’이 끝나기 전 3월 24일 삼성과 최종 모델 계약을 맺었고, ‘궁’ 쫑파티가 끝나고 난 지난 4월1일 전라남도 완도에 내려가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 지면과 방송을 통해 1년 동안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금은 상호 협의 하에 밝히지 않기로 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은혜의 삼성 모델 발탁에는 ‘궁’에서 보여준 엉뚱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천연덕스러운 이미지가 십분 발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혜는 가수 데뷔 후 첫 브라운관 데뷔작이었던 ‘궁’에서 안티를 물리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아왔다. 화장품 dhc를 비롯 음료 하루 녹차, 스포츠 프로스펙스 등에 이어 최근 ‘삼성의 얼굴’로 낙점되면서 바야흐로 ‘윤은혜 전성시대’에 강한 시동을 걸고 있다.

한 관계자는 “ ‘궁’에서 윤은혜가 보여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며 “광고계 외에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윤은혜 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윤은혜 전성시대를 대변했다.

한편, 윤은혜가 모델로 나선 삼성광고는 14일 지면을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 또 오는 20일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다.

이현 tanaka@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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