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까말까 여러번 고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써야할 것 같아서 써 내가 글을 못 써서 엉망징찬이겠지만 너그럽게 봐줘ㅜㅜ
일단 제목처럼 우리 가족이 사이비야. 혹시나 지금부터 내가 얘기 하는 종교를 알고 있어도 언급은 자제해줘..
먼저 가족은 나 부모님 언니 두 명이고 엄마가 외국분이셔. 그리고 큰 언니는 20대후반이고 20대초에 외국남자랑 결혼했어..음..우리 부모님은 그 종교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는데, 문제는 그 결혼이 그 종교에서 맺어주는 "즉석 결혼"이야. 그냥 서로 얼굴도, 성격도 알지 못하는 채로 결혼하는거야. 솔직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아무튼 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만나게 됐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늘 그 종교에대해 세뇌를 시켰고, 수련회도 몇 번 가기도 했었어(물론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언니들도). 나는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종교가 정말 다른 종교와는 다르게 특별하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크면 나도 우리 부모님처럼 종교에서 맺어주는 결혼을 하고싶다고 생각 했었어. 그리고 나는 우리 부모님이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했어.근데 알고보니 아니더라ㅋ그냥 그 종교를 전파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었던거야ㅋㅋ
우리 아빠는 일단 조카 가부장적이어서 여자 무시하고 소리지르는건 기본이고, 결벽증까지 있어서 엄마가 집안일 조금만 안 해놔도 온갖 비하발언(너는 부모님이 니 가정교육 안 시켰냐, 이 미친여자가 등등)을 하고 우리도 청소 안 해도 ㅈㄴ뭐라 해ㅋㅋ그리고 우리 엄마는 종교에 완전히 미쳐서 몇 백만원짜리 괴상한 물건을 샀는데, 그게 우리 가족 건강이 좋아진대서 산 거라는데, 나 최근에 토하고 난리났고, 우리 언니들도 다 병하나씩 앓게 됐어ㅋㅋ그래놓곤 내 학원비 아깝다고, 돈 너무 많이 든다 그러고. 그리고 항상 그 종교 활동에 나가서 밥도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먹으라 그랬어.그래 일단 여기까지는 내가 성인이 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돈 벌어서 자취를 하든 해서 연 끊으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 부모님이 빠른 나이에 결혼해야 한다고 무조건 늦어도 20대 중반 안에는 생판 모르는 남자랑 내가 결혼을 해야한다는 거야, 물론 몇 번 하기 싫다 말해볼까 고민해봤지..,근데 우리 작은 언니가 부모님한테 한 번 안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부모님이 급정색을 하더니 그러면 니 호적을 파 버릴꺼라고 가만 안 둔다고 그러더라 그때 말고도 몇 번 물어봐도 대답은 안 좋은 대답 뿐이었어...곧 있으면 나도 그 개같은 결혼을 해아하는데...나 정말 어떡해?돈 벌어서 해외로 튀고 연 끊을까도 생각해봤지만 그 전에 부모님이 강제로 결혼을 시킬건데..진짜 살고싶지 않아...부모님이 너무 무서워 조언 좀 부탁해..
가족들이 모두 사이비야 도와줘
정말 쓸까말까 여러번 고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써야할 것 같아서 써 내가 글을 못 써서 엉망징찬이겠지만 너그럽게 봐줘ㅜㅜ
일단 제목처럼 우리 가족이 사이비야. 혹시나 지금부터 내가 얘기 하는 종교를 알고 있어도 언급은 자제해줘..
먼저 가족은 나 부모님 언니 두 명이고 엄마가 외국분이셔. 그리고 큰 언니는 20대후반이고 20대초에 외국남자랑 결혼했어..음..우리 부모님은 그 종교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는데, 문제는 그 결혼이 그 종교에서 맺어주는 "즉석 결혼"이야. 그냥 서로 얼굴도, 성격도 알지 못하는 채로 결혼하는거야. 솔직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아무튼 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만나게 됐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늘 그 종교에대해 세뇌를 시켰고, 수련회도 몇 번 가기도 했었어(물론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언니들도). 나는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종교가 정말 다른 종교와는 다르게 특별하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크면 나도 우리 부모님처럼 종교에서 맺어주는 결혼을 하고싶다고 생각 했었어. 그리고 나는 우리 부모님이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했어.근데 알고보니 아니더라ㅋ그냥 그 종교를 전파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었던거야ㅋㅋ
우리 아빠는 일단 조카 가부장적이어서 여자 무시하고 소리지르는건 기본이고, 결벽증까지 있어서 엄마가 집안일 조금만 안 해놔도 온갖 비하발언(너는 부모님이 니 가정교육 안 시켰냐, 이 미친여자가 등등)을 하고 우리도 청소 안 해도 ㅈㄴ뭐라 해ㅋㅋ그리고 우리 엄마는 종교에 완전히 미쳐서 몇 백만원짜리 괴상한 물건을 샀는데, 그게 우리 가족 건강이 좋아진대서 산 거라는데, 나 최근에 토하고 난리났고, 우리 언니들도 다 병하나씩 앓게 됐어ㅋㅋ그래놓곤 내 학원비 아깝다고, 돈 너무 많이 든다 그러고. 그리고 항상 그 종교 활동에 나가서 밥도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먹으라 그랬어.그래 일단 여기까지는 내가 성인이 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돈 벌어서 자취를 하든 해서 연 끊으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 부모님이 빠른 나이에 결혼해야 한다고 무조건 늦어도 20대 중반 안에는 생판 모르는 남자랑 내가 결혼을 해야한다는 거야, 물론 몇 번 하기 싫다 말해볼까 고민해봤지..,근데 우리 작은 언니가 부모님한테 한 번 안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부모님이 급정색을 하더니 그러면 니 호적을 파 버릴꺼라고 가만 안 둔다고 그러더라 그때 말고도 몇 번 물어봐도 대답은 안 좋은 대답 뿐이었어...곧 있으면 나도 그 개같은 결혼을 해아하는데...나 정말 어떡해?돈 벌어서 해외로 튀고 연 끊을까도 생각해봤지만 그 전에 부모님이 강제로 결혼을 시킬건데..진짜 살고싶지 않아...부모님이 너무 무서워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