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서 다니는데 소외감 느낄때

ㅇㅇ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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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18인데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해서 쭉 같이 학교를 다닌 친구가 있어
나랑 걔랑은 정말 친해서 반이 멀어져도 맨날 같이 다니고 그런 친구 사인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반이 갈라지고 걔가 자기 반에서 새로운 친구 한명을
사귄거야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걔랑 친해지고 셋이 다니게 됐어 고1부터 같이 다닌 친구도 정말 친해지고 1년동안 셋이 넷 부럽지 않게 소외감드는거 없이 잘 다녔어 근데 내가 중학교 다닐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정말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랑 나랑 고1때 친해진 친구랑 같은반이 된거야 근데 고1때 친해진 여자애랑은 같은반이 되보니까 뭔가 생각만큼 잘 안맞더라고 또 내가 남 신경 많이 쓰는 그런 성격인데 걘 정말 마이웨이(?) 그런 성격이라 뭔가 나만 챙기는 그런 느낌이 들고 나만 더 친한가? 이런 생각이 많아 지면서 서운한 감정들이 쌓이더라고 그래서 좀 힘들고 그랬는데 그런 와중에 또 내 친구가 싫어하는 걔랑은 죽이 척척맞고 같이 있으면 신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걔랑 더 놀고있더라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걔랑 같이 다니던 여자애는 내 친구랑 잘 놀고 그래서 넷이 다니지만 처음에 예상한 그림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놀게 된거지 근데 난 걔랑 노는 와중에도 다른반이 된 나랑 노는 그 여자애를 싫어하는 내 친구 눈치가 보이고 같은반인 ㄱ1때 친해진 그 친구한테도 눈치가 보이더라고 내가 원래 눈치를 잘 보는 타입이라 더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어 그래도 걔네가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고 나만큼 찌질하진 않아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넘기면서 지내다 방학이 왔어 근데 내가 같은반인 그 친구랑 같은 학원이라 자주 붙어 다니고 밖에서도 자주 놀게됐어 원래 친했던 우리 셋은 더 안놀게 됐고 우리 셋은 원래 단톡방에서 둘이 있는 일도 다 말하고 그랬는데 오늘 갑자기 걔네 둘이 영화를 보러간거야 근데 걔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난 뭔가 서운한거지 나한텐 둘다 말도 안해주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하고 둘이 놀러갔다는 뭔가 그런 복잡한 감정이 들면서 소외감도 좀 들고 내가 그 친구랑 놀아서 버려진건가 내가 싫어졌나 ? 이런 생각도 들고 난 이 얘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모르겠어 원래 놀던 친구들한테 말하는게 좋을까? .. 근데 그럼 너무 찌질해보이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좀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