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 말 이거 뭔뜻일까요

ㅇㅇ2019.08.14
조회3,823

제가 전남친하고 깨지고 직면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전남친이 제 물건을 가지고 있어가지고 받아야했거든요

근데 그물건이 지금 살수도 없고 약간 제 추억의 물건 같은거고 엄청 중요한거라

받아야하긴 하는데 제가 안괜찮을때 전남친한테 물건 달라고 연락하기가 싫은거에요 연락하면 무너질것 같아서

그래서 시간이 한달정도 지나서 다 괜찮아진건 아니지만 많이 나아져서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미안한데 내 물건 택배로 좀 보내줘 착불로 해도 상관없음
주소 ——-

이렇게 보냈단 말이에요 이젠 남친도 아니니까 사귈땐 엄청 배려해서 보냈겠지만 지금은 말투 얌전하고 뭐 배려 이렇게 안보내고 간결하게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말투도 저렇게 보냈고요

근데 전남친이 제가 사는 지역이 본집이고 다른 지역에서 자취중인데

연락이 이렇게 온거에요

직접 갔다줄게 (제가사는지역) 갈때 연락할게

라고 왔어요

근데 제가 이 말 보고 든 생각은
아니 경우의 수가 3가지 떠올랐는데

1. 택배 보내기 귀찮아서
2. 이제 내 얼굴을 봐도 아무렇지 않아서
3. 지금까지 나한테 받았던 편지나 선물도 같이 돌려주려고

이렇게 떠올랐는데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헤어지고 나서까지 심지어 자기가 저를 안맞다고 보내놓고(차인듯 찬케이스) 왜 저러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