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는 세네달 됐고 첫사랑이였어요
감정이 식었다면서 절 차버린 전남친 때문에 처음 맞이한 이별을 너무 힘들었는데 헤어지고 한 3주?지난 밤에 갑자기 전남친한테 전화가 왔고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묻길래 혹시나 다시 만나자고 말할까봐 두근 거리는 맘을 안고 밤에 버스를 타고 자주 만나던 곳에서 만났는데 처음에는 안부인사를 조금씩 주고 봤다가 조금 지나니 그제야 본목적을 말하더군요 모텔에 같이 가줄 수 있냐고..그 말을 들으니 아 이게 목적이였구나 싶으면서 잘라고 누워있다가 전화 받고 화장도 다시 하고 나온 제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지만 뭔가 거절하면 진짜 우리 사이는 끝이겠다 싶어서 그냥 모텔로 같이 갔어요 그뒤로 한달에 한번 꼴로 술먹고 새벽에 자꾸 전화를 해서 나올 수 있냐고 묻고 저는 또 바보같이 새벽에 부모님 몰래 택시를 타고 전남친을 만나러 가요
저번주에도 어김없이 전화가 왔고 처음에는 이번엔 기필코 무시하겠다 다짐하고 전화를 안받았는데 전화가 한번 더 오더라고요 목소리 들으면 거절 못할 거 같아서 문자로 왜 전화했냐 물으니 역시나 나올 수 있냐는 대답이 돌아왔고 저는 지금이 몇신데 그런 소릴 하냐 했는데 그럼 아침엔 나올 수 있냐길래 결국 전 또 밤을 새고 아침 일찍 전남친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근처에 오면 전화하라던 전남친은 전화를 하니 안받았고 저는 삼십분을 길거리에서 방황을 한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비참한 마음으로 잠을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또 전화가 와있거군요 다시 전화를 걸어봤더니 깜빡 잠들었었다고 지금 나올 수 있냐길래 저도 해탈하다싶히 그냥 한번 즐기고 오자는 심정으로 그냥 다시 나갔어요 준비를 하면서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호구 같은데 거절 하면 다시는 나를 찾지 않을까봐 그만두지도 못하겠어요 얼른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모텔에 들어가서 씻고 침대로 올라가는 사이 전남친이 사진도 찍은 거 같은데 혹시나 오해일지도 몰라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저 왜이렇게 호구같져ㅠㅠ
호구짓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는 세네달 됐고 첫사랑이였어요
감정이 식었다면서 절 차버린 전남친 때문에 처음 맞이한 이별을 너무 힘들었는데 헤어지고 한 3주?지난 밤에 갑자기 전남친한테 전화가 왔고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묻길래 혹시나 다시 만나자고 말할까봐 두근 거리는 맘을 안고 밤에 버스를 타고 자주 만나던 곳에서 만났는데 처음에는 안부인사를 조금씩 주고 봤다가 조금 지나니 그제야 본목적을 말하더군요 모텔에 같이 가줄 수 있냐고..그 말을 들으니 아 이게 목적이였구나 싶으면서 잘라고 누워있다가 전화 받고 화장도 다시 하고 나온 제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지만 뭔가 거절하면 진짜 우리 사이는 끝이겠다 싶어서 그냥 모텔로 같이 갔어요 그뒤로 한달에 한번 꼴로 술먹고 새벽에 자꾸 전화를 해서 나올 수 있냐고 묻고 저는 또 바보같이 새벽에 부모님 몰래 택시를 타고 전남친을 만나러 가요
저번주에도 어김없이 전화가 왔고 처음에는 이번엔 기필코 무시하겠다 다짐하고 전화를 안받았는데 전화가 한번 더 오더라고요 목소리 들으면 거절 못할 거 같아서 문자로 왜 전화했냐 물으니 역시나 나올 수 있냐는 대답이 돌아왔고 저는 지금이 몇신데 그런 소릴 하냐 했는데 그럼 아침엔 나올 수 있냐길래 결국 전 또 밤을 새고 아침 일찍 전남친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근처에 오면 전화하라던 전남친은 전화를 하니 안받았고 저는 삼십분을 길거리에서 방황을 한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비참한 마음으로 잠을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또 전화가 와있거군요 다시 전화를 걸어봤더니 깜빡 잠들었었다고 지금 나올 수 있냐길래 저도 해탈하다싶히 그냥 한번 즐기고 오자는 심정으로 그냥 다시 나갔어요 준비를 하면서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호구 같은데 거절 하면 다시는 나를 찾지 않을까봐 그만두지도 못하겠어요 얼른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모텔에 들어가서 씻고 침대로 올라가는 사이 전남친이 사진도 찍은 거 같은데 혹시나 오해일지도 몰라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저 왜이렇게 호구같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