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힘든사람들 꼭 읽어봐

ㅇㅇ2019.08.15
조회661

편하게 쓰기위해 말투 아무렇게나 쓸게 맞춤법이나 오타 지적말고 내용에만 집중해주면 좋겠어

난 지금 한참 연애중이야 남들처럼 한달 좀 넘게 썸타다가 사귀게 됐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이쁜연애를 했고 매일같이 서로가 없으면 못 살 것 처럼 서로를 찾았고 서로 아끼고 만났어 그러다 점점 싸우게 되고 점점 권태기도 잦아지고 그 사람은 매일같이 변하기 시작했어 사랑한단말도 적어지고 연락도 줄어들고 전같았으면 먼저 보고싶다고 달려와주던 사람이 이젠 내가 만나자고 매일같이 말해도 친구들 만나야된다며 친한 형들 만나야된다며 피하더라 서로가 약속했어 서로 믿기로 했고 서로 신뢰를 주자고 약속했어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서로 이성문제도 조심하자 했고 매일같이 결혼하자며 약속하던 사람이었어 나이는 어리고 결혼할 나이까지 가려면 몇년은 훨씬 기다려야되지만 그냥 말이라도 그렇게 오래가자며 얘기하며 살았어 나는 매일같이 술마시지마라 담배피지마라 얘길했고 그 사람도 알겠다고 약속했어 서로 건강에 안좋을거 서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나길 바라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힘들어하는건 더더욱 보기 싫거든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던거처럼 우리한테는 절대 없을 것 같던 권태기가 오기 시작하고 싸우고 그 사람은 나한테 무심해지고 날 아프게 했어 헤어지자는걸 내가 붙잡은적도 있었고 내가 원래 알던 사람이 아닐정도로 나한테 상처를 줬고 나한테 무심해졌는데도 그 사람이 좋아서 난 매달리고 붙잡게 되더라 매일같이 핑계대고 거짓말 하던 그 사람이 그래도 가끔이나마 나한테 돌아와줬거든 소홀해서 미안하다고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초심찾고 나만 보겠다며 사랑한다 말해주는데 난 그게 뭐라고 또 맘이 풀리고 그 사람이 더 좋아지더라
아직 만난지 1년도 안됐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그 사람한테 매일 설렜었고 그 사람이 내 버팀목이 됐어 나한테 정말 잘해줬거든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한두달 뒤에 1주년이야 오늘 그 사람 나랑 한달 전부터 잡은 데이트 미루고 친한 형들 만나러 가 저녁에 친한 형 장례식이 있다고 미루자길래 몇시에 가냐니까 하루종일 시간 없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 알고보니까 장례식은 저녁 늦게 간데 나 그런데도 오늘 속상하다고 힘들다고 말 안하고 버티고 있어 적어도 그런말들은 얼굴보면서 하려고 나 연애하는게 너무 힘든데도 그 사람 못놓겠더라 드라마 영화 그런데보면 결국엔 본인 힘들게 한 사람 정리하고 자기 자신 삶 찾아서 행복해 하던데 그거 다 아니더라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었지?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많을거고 내가봐도 너무 정신없고 무슨말하는지 잘 모르겠네 그냥 여기에 라도 털어놓고 싶었어
그리고 조언? 같은것도 조금 해볼까 해

연애하면서 자존감 자신감 다 잃지말고 나를 제일 사랑하고 연애하라고? 물론 그게 가장 좋겠지만
내 생각은 그냥 미치도록 사랑했으면 좋겠어
나를 위해 그 사람한테 사랑을 덜 주고 그러지말고
내가 그 사람을 만나는동안 후회없이 사랑하는거야 대신 헤어지진 마 사랑하는 동안은 상대가 헤어지자 해도 내가 아직 사랑하면 헤어지기 싫은데 헤어지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한 붙잡는거야 자존감이 떨어져도 좋아 그냥 후회할 선택은 하지마
상대를 사랑했고 사랑한다면 붙잡는거야 헤어지기 전에 더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표현하고 더 자주 만나 핑계대고 못만난다 피하면 만나줄때까지 만나자해 그리고 애교를 부리든 연애할 때 할 수 있는거 원없이 다 해봐

언제 헤어질지 모르잖아 내가 언제 죽을 지 상대가 언제 죽을지 언제 갑자기 내 곁을 떠날지 모르잖아 항상 주변에서 후회 많이 하더라 헤어지기 전에 더 잘해줄걸 한번이라도 더 만나줄걸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걸 사랑한다고 말할걸 ...

그냥 헤어지기 전에라도 힘들어도 조금만 버텨 사랑한다면 내가 자존감 떨어져도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하고 매일 매달리고 힘들다가도 그 사람이 어쩌다 한번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귀엽다고 해주는말엔 자존감 떨어진거 금방 높아지더라 물론 또 금방 낮아지겠지만 난 그랬어 그래서 난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사랑하려고 매일 사랑한다 표현할거고 매일 보고싶다고 진심을 말할거고 만나면 애교도 좀 부려보고 내 맘이 다 떠날때까지라도 그 사람한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줄거야 아프면 약 사다주고 가끔씩, 아니 어쩌면 자주 진심이 담긴 손편지도 써줄거고 그 사람을 위해 웃어주고 울어줄거야 언젠간 내 진심을 봐주고 잠깐이나마 돌아와주는 그 사람한테 나한테 돌아와줘서 고마웠고 그동안 권태기 버텨줘서 수고했고 고맙다며 안아줄거고 웃어줄거야 얼마 안가 또 다시 날 떠날걸 알지만 날 위해서라도 그렇게 할거야 적어도 그 사람이 날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준거에대한 고마움을 계속 생각하려고

헤어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미련남아 힘들어하지않고
내 사랑을 다 주고 후회없이 사랑하려고

연애가 힘들어서 헤어지면 헤어져서 미련남아 더 힘들거같다 내 행동 하나하나에 잘못된 점 지적하면서 이 땐 이렇게 할 걸 더 잘해줄걸 이 행동 고칠걸 하면서 후회할거 보이니까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정말 할 수 있는거 다하고 사랑했을 때 헤어지고 후회하는건 진심을, 소중함을 못알아보고 그리워하는 상대방일겁니다

상대방은 생각할겁니다 그동안 힘들 때 아플 때 누가 날 챙겨줬고 누구보다 자길 사랑해준게 누군지

으 밤새고나서 쓴거라 말투 뒤죽박죽이고 내용도 뒤죽박죽 글도 길어졌는데 누구한테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말들이라 여기에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적어봅니다
모두 힘내요 응원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