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지문도 읽는데 이것도 못읽으면 쫌 그래...^^ '유기자차' 대신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하는 이유 https://t.co/Y8P45waZ78 하와이주 의회는 '선크림 금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https://t.co/9D3YUJH1sJ 지난해 5월 미국 하와이주 의회는 해양 생물 보호를 위해 특정 성분이 포함된 유기 자외선 차단제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2021년부터 하와이에선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된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수 없다. 세계 최초의 ‘선크림 금지법’인 셈이다.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 성분이 산호를 비롯해 해양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이유다. 시중에 판매되는 선크림의 70% 이상에 해당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벤조페논-3(benzophenone-3), 옥틸 메톡신시나메이트(octyl methoxycinnamate)로 표기되기도 한다.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가면 해당 성분이 물에 씻겨나가 산호 등 해양 생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한해 약 1만4000톤의 자외선 차단제가 하와이 및 카리브 해로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 이는 산호의 DNA를 손상하고 번식에 악영향을 줘 결국 산호를 죽게 하는 ‘백화현상(하얗게 굳어 골격만 남은 상태)’을 가속시킨다. 물론 산호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미국 CNN은 지난해 7월, 법의학 생태 독성 학자이자 해레티쿠스 환경연구소 전무이사인 크레이그 다운스의 말을 인용해 “두 화학 물질은 물고기·바다거북 알·조류·돌고래·굴·가재·홍합 심지어 인간과 돌고래 모유에서 발견됐다” 고 보도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대표적인 성분은 징크옥사이드(zinc oxide)와 티타늄디옥사이드( titanium dioxide)다. 안전을 고려할 때 나노 크기 이상의 입자가 좋다. 100㎚(나노미터) 미만이면 산호가 선크림을 흡수할 수 있다. 유럽에선 화장품 성분의 나노화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는 표기 규정이 없어 제품을 구매할 때 논-나노(non-nano) 제품임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판녀들아 유기자차 선크림 쓰면 안된대!!
국어지문도 읽는데 이것도 못읽으면 쫌 그래...^^
'유기자차' 대신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하는 이유
https://t.co/Y8P45waZ78
하와이주 의회는 '선크림 금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https://t.co/9D3YUJH1sJ
지난해 5월 미국 하와이주 의회는 해양 생물 보호를 위해 특정 성분이 포함된 유기 자외선 차단제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2021년부터 하와이에선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된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수 없다.
세계 최초의 ‘선크림 금지법’인 셈이다.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 성분이 산호를 비롯해 해양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이유다.
시중에 판매되는 선크림의 70% 이상에 해당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벤조페논-3(benzophenone-3), 옥틸 메톡신시나메이트(octyl methoxycinnamate)로 표기되기도 한다.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가면 해당 성분이 물에 씻겨나가 산호 등 해양 생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한해 약 1만4000톤의 자외선 차단제가 하와이 및 카리브 해로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
이는 산호의 DNA를 손상하고 번식에 악영향을 줘 결국 산호를 죽게 하는 ‘백화현상(하얗게 굳어 골격만 남은 상태)’을 가속시킨다.
물론 산호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미국 CNN은 지난해 7월, 법의학 생태 독성 학자이자 해레티쿠스 환경연구소 전무이사인 크레이그 다운스의 말을 인용해
“두 화학 물질은 물고기·바다거북 알·조류·돌고래·굴·가재·홍합 심지어 인간과 돌고래 모유에서 발견됐다”
고 보도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대표적인 성분은 징크옥사이드(zinc oxide)와 티타늄디옥사이드( titanium dioxide)다.
안전을 고려할 때 나노 크기 이상의 입자가 좋다.
100㎚(나노미터) 미만이면 산호가 선크림을 흡수할 수 있다.
유럽에선 화장품 성분의 나노화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는 표기 규정이 없어 제품을 구매할 때 논-나노(non-nano) 제품임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