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살 좀 빼라고 상처 안받게 말하고 싶어요..

아놔진짜2019.08.16
조회556

정말..결혼전부터 살이 쪄있는상태라 할말은 없지만...

저도 사람이고 이상형이 근육이 살짝 있는몸을 좋아하는지라

솔직히 뱃살만 없어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근데...요즘 남편은 임신한 사람처럼 배만 나와서 보기가 더 그렇네요.

결혼하고 더 쪄서 뭔가 이성적인 느낌도 안납니다.

같이 헬스하자라고도 얘기했었고  남편일이 잔업이 많아

피곤해해서 잘 안하려고 합니다. 저만 한번씩 운동하게되네요. 음식도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못먹게 하면 먹는것도 뭐라한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합니다.

뚱뚱한 모습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저는 생각이 안나나봐요.

며칠전엔 다이어트 보조제까지 사서 먹으라고 전달해줬습니다.

 

이젠 좋게 말해선 안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생 살찐모습으로 같이 살아야하는데

내가 왜 이남자를 선택했나 싶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상처안받고 다이어트를 스스로 하게 할까요?ㅠㅠ

도움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