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보며 비혼다짐하는 사람도 있나요?

ㅇㅇ2019.08.18
조회23,676

방탈이지만 여기가 가장 활성화되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그냥 평범한 20대 직딩입니다 
제목 그대로 부모님 특히 아빠를 보며 비혼을 다짐한 사람들 있나요?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자기주장은 늘 옳고 고집만 드럽게 쎄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나도 안하는 아빠

청소년때부터 아빠와 많이 부딪혀왔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남동생도 아빠와만 부딪혀 왔어요 늘 자기 방식만 옳고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고...
예를 들면 음식은 개인의 취향인데 개취 존중 하나도 안해주고 먹기 싫다고 하면 무식해서 뇌세포가 모자란 등신이라서 못 먹는거라고 면박을 줘요 
집에선 손가락 하나도 까딱 안하고 (우리가족 모두 아침에 빵 먹는데 아빠만 싫어해서 엄마가 매일 아침상을 차려줍니다.....)
아무리 옛날 사람이라고 이해해줄려고 해도 정말 짜증나고 내가 나중에 결혼하면 시아버지가 우리아빠같을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피가 끓어요 


엄마가 늘 저에게 해주는 조언은 오래 만났다고 꼭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니까 (저희 엄마는 아빠가 첫사랑이자 8년 연애끝에 결혼을 하셨어요) 능력도 되니까 그냥 차라리 혼자 사라고 늘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결혼하기 싫은나 정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