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앞 폐지 줍는 노인..이상한 얘길합니다

레온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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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생들과 빌라 1층에 살고있습니다.
집앞 창문 넘어로 보이는 큰 마트가 있고 그 마트옆에 천막치고 폐지를 줍는 노인분이 계십니다. 퇴근하고 올때마다 쭈구리고 앉아서 오고가는 걸 지켜보는데 그냥 그러러니 하고 몇개월째 넘어갔습니다..뭐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해서 피해주는거 아니니깐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오늘 주말이라 집에서 문열고 쉬고있는데 할아버지끼리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들었는데 잠자리 얘길 하더군요..하 참나 지금 넘 기분이 안 좋네요 자기들끼리 문틈만 넘으면 s* 할 힘이 있다고하고 여자친구들 어쩌구 만날 수있다고 성적인 얘길 해서 문열고 바로 무슨 얘길 하시냐고 그런 얘길 남에집 앞에서 하냐고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폐지줍는 곳으로 가더라구요 이 얘길 듣고 저 치마 입고 지나갈때마다 무슨상상을 했을런지 기분이 괜히 찜찜해 집니다.. 이거 시청에 민원 넣어야하나요?
이런 상황에 어떻데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참고로 개인이 혼자서 하는 것같아요..뭐 돈 바꿔주고 그런 곳이 아니리 박스만 쌓아놓고 조그만한 천막쳐놓고 있는 곳 입니다 마음 같아선 경찰에 신고하고싶지만 이런 일에 신고하기도 그렇구요 ㅠㅠ 괜히 눈 마주칠때마다 기분 더러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