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엄마들끼리 친해서 친한 친구가 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선 좀 서먹한 사이였어요
그 친구가 하교하다가 저를 보더니 대뜸 만 원만 빌려달라고 일주일 안에 갚겠다고, 자기가 안 갚으면 자기 여자친구한테 말해도 된다고 정말 절실해보이길래 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도 더 지나서 가져왔는데 무슨 오백원 백원 동전들만 수북히 가져온 겁니다 만 원이라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는 못 받는다, 만 원짜리 아니면 적어도 천 원 오천원 지폐로 가지고 와라 했더니 같은 돈인데 왜 그러냐고 화를 내는 겁니다..
아무튼 지폐로 가져오기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 줄 알았는데 방학이 되니까 연락도 안 받고 돈도 갚을 기미가 안 보이길래 어쩔 수 없이 친하지도 않은 걔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남친에게 돈을 못 받는 상황이니 잘 좀 말 해달라 하며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바로 연락이 와서 길길이 날뛰며 한 번만 더 그러면 신고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돈을 갚아라, 안 그러면 너희 엄마에게 말씀드릴 거고 여자친구한테도 계속 연락해서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다 하니까
제가 하는 행동이 고소 가능하다는 겁니다...
저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돈을 갚으라고 했고 그 친구는 돈이 현재 한 푼도 없다며 기다려달라더니 친구들과 제주 여행을 갔다오더군요. 돈을 돌려달라는 저에게 카톡으로 갖은 욕설을 해대기도 했습니다.
참다못해 걔 여자친구에게 지금까지의 친구와 나눴던 카톡을 쭉 보내며 이런 상황인데 제발 돈 좀 받게 해달라라며 부탁했는데 그 여자친구도 드디어 화가 났나봅니다. 자기한테 왜 돈달라는 말을 하게 만드냐고 친구랑 막 싸우다가 헤어졌대요.
친구는 바로 저에게 만 원을 돌려주고는 자기는 지금 줬는데 제가 한 행동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고 지금 자기 반에서 소문 이상하게 났고 제가 협박도 했다고 합의금 물게 해주겠다는군요.
저는 한 달 반 동안 만 원을 못 받았는데 같은 학교 친구를 신고할 수도 없으니 제 최선의 방법을 취한 건데.. 안 그랬으면 못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를 신고하겠다더군요. 저에게 취업에 지장 있게 전과자를 만들어주겠다는데..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글 남겨봅니다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 안 드렸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명예훼손 및 협박죄로 고소하겠대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엄마들끼리 친해서 친한 친구가 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선 좀 서먹한 사이였어요
그 친구가 하교하다가 저를 보더니 대뜸 만 원만 빌려달라고 일주일 안에 갚겠다고, 자기가 안 갚으면 자기 여자친구한테 말해도 된다고 정말 절실해보이길래 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도 더 지나서 가져왔는데 무슨 오백원 백원 동전들만 수북히 가져온 겁니다 만 원이라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는 못 받는다, 만 원짜리 아니면 적어도 천 원 오천원 지폐로 가지고 와라 했더니 같은 돈인데 왜 그러냐고 화를 내는 겁니다..
아무튼 지폐로 가져오기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 줄 알았는데 방학이 되니까 연락도 안 받고 돈도 갚을 기미가 안 보이길래 어쩔 수 없이 친하지도 않은 걔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남친에게 돈을 못 받는 상황이니 잘 좀 말 해달라 하며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바로 연락이 와서 길길이 날뛰며 한 번만 더 그러면 신고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돈을 갚아라, 안 그러면 너희 엄마에게 말씀드릴 거고 여자친구한테도 계속 연락해서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다 하니까
제가 하는 행동이 고소 가능하다는 겁니다...
저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돈을 갚으라고 했고 그 친구는 돈이 현재 한 푼도 없다며 기다려달라더니 친구들과 제주 여행을 갔다오더군요. 돈을 돌려달라는 저에게 카톡으로 갖은 욕설을 해대기도 했습니다.
참다못해 걔 여자친구에게 지금까지의 친구와 나눴던 카톡을 쭉 보내며 이런 상황인데 제발 돈 좀 받게 해달라라며 부탁했는데 그 여자친구도 드디어 화가 났나봅니다. 자기한테 왜 돈달라는 말을 하게 만드냐고 친구랑 막 싸우다가 헤어졌대요.
친구는 바로 저에게 만 원을 돌려주고는 자기는 지금 줬는데 제가 한 행동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고 지금 자기 반에서 소문 이상하게 났고 제가 협박도 했다고 합의금 물게 해주겠다는군요.
저는 한 달 반 동안 만 원을 못 받았는데 같은 학교 친구를 신고할 수도 없으니 제 최선의 방법을 취한 건데.. 안 그랬으면 못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를 신고하겠다더군요. 저에게 취업에 지장 있게 전과자를 만들어주겠다는데..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글 남겨봅니다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 안 드렸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