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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랴오션완바오(료심만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은 가수 비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하루였다.
이유인 즉, 새로 시작되는 중국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그와 같은 날 중국 인터넷상에서 '비가 자살했다'는 때아닌 자살 대소동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비가 지난 18일 위안허핑(원화평)이 제작하는 고전극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1시께 중국 인터넷의 한 게시판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비가 한국에서 자살했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중국 팬들이 기절초풍할 정도로 놀란 것은 물론이요, 언론들조차 소문의 진위여부를 파헤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한차례 폭풍을 몰고 온 문제의 글을 올린 주인공인 아이디 '수샹샤오쥬(서향소축)'는 '방금 한국 tv 뉴스를 시청했는데 비가 병원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라며 자신의 비통한 심정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해 마치 사실로 착각할 만한 느낌을 주고 있다. 글이 게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백 개의 리플이 달렸다. 또 어떤 누리꾼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한 환자가 병원 응급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을 첨부해 마치 비의 사진인 양 포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랴오션완바오는 소속 기자가 한국 기자와 연락해 문의해본 결과, 이 소문이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 후 오후 4시께 인터넷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잠잠해졌다.
이 해프닝이 발생하고 중국의 누리꾼들은 글을 게시한 주인공에 대해 '인터넷 도덕관념'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또 인터넷에서의 무차별적인 거짓 발언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인 18일 현지 언론에는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할 중국 영화 '철마류'에 저우룬파(주윤발), 저우지에룬(주걸륜), 비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와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극중 저우룬파는 주인공 철마류 역을 맡게 되며 저우지에룬은 황비홍 역을, 비는 아직 구상 중에 있는 역할을 맡게 된다는 것. 위안허핑(원화평) 감독은 한국과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지를 뛰어다니며 모은 제작비 3억 홍콩달러(약 367억원)에 아시아 세 명의 톱스타를 출연시켜 흥행대작을 만들어 볼 작정이다.
한편 저우지에룬 측은 8월에 새 앨범이 출시되고 광고 촬영 등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에 저우룬파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출연을 고사했다. 하지만 영화가 내년에 촬영을 시작하게 되면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가수 비가 자살했대!" 中서 비 자살 대소동
이유인 즉, 새로 시작되는 중국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그와 같은 날 중국 인터넷상에서 '비가 자살했다'는 때아닌 자살 대소동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비가 지난 18일 위안허핑(원화평)이 제작하는 고전극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1시께 중국 인터넷의 한 게시판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비가 한국에서 자살했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중국 팬들이 기절초풍할 정도로 놀란 것은 물론이요, 언론들조차 소문의 진위여부를 파헤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한차례 폭풍을 몰고 온 문제의 글을 올린 주인공인 아이디 '수샹샤오쥬(서향소축)'는 '방금 한국 tv 뉴스를 시청했는데 비가 병원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라며 자신의 비통한 심정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해 마치 사실로 착각할 만한 느낌을 주고 있다. 글이 게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백 개의 리플이 달렸다. 또 어떤 누리꾼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한 환자가 병원 응급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을 첨부해 마치 비의 사진인 양 포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랴오션완바오는 소속 기자가 한국 기자와 연락해 문의해본 결과, 이 소문이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 후 오후 4시께 인터넷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잠잠해졌다.
이 해프닝이 발생하고 중국의 누리꾼들은 글을 게시한 주인공에 대해 '인터넷 도덕관념'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또 인터넷에서의 무차별적인 거짓 발언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인 18일 현지 언론에는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할 중국 영화 '철마류'에 저우룬파(주윤발), 저우지에룬(주걸륜), 비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와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극중 저우룬파는 주인공 철마류 역을 맡게 되며 저우지에룬은 황비홍 역을, 비는 아직 구상 중에 있는 역할을 맡게 된다는 것. 위안허핑(원화평) 감독은 한국과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지를 뛰어다니며 모은 제작비 3억 홍콩달러(약 367억원)에 아시아 세 명의 톱스타를 출연시켜 흥행대작을 만들어 볼 작정이다.
한편 저우지에룬 측은 8월에 새 앨범이 출시되고 광고 촬영 등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에 저우룬파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출연을 고사했다. 하지만 영화가 내년에 촬영을 시작하게 되면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