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모니터를 깬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 억울합니다.

여자사람2019.08.20
조회1,019
제 주변에 법 관련된 조언을 구할 마땅한 지인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글을 써서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최대한 많이 줄여봤습니다.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사람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날짜는 7월초 저를 포함한 친구무리들이 모니터가 있는 룸술집을 갔으며, 방에 입장할때 친구가 모니터를 보며 깨진부분이 있는데 신경이쓰인다. 카운터에 얘기해야하는거 아니냐 찝찝하다 물었는데 제가 뭐하러 그런거까지 신경쓰냐고 놀자고 하였습니다.(이미 깨져있는, 금도 쫙 나있는게 아니라 핸드폰구석 깨져있는것마냥 일정부분외의 모니터는 멀쩡합니다.) 참고로 룸 안에는 씨씨티비가 없습니다.


한달이 지난 시점 8월이 되어서 새벽늦은시간에 형사님한테 전화가 와서 저희가 모니터를 깬것같다며 범인으로 몰아가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희를 잠정적인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계심. 이런일이 처음이라 심장쿵쾅쿵쾅거리고 이날 감기몸살옴... 경찰서에 출석하라고 요구하여 몇주전에 주말에 출석하였고 한달 지난 시점이라 기억이 가물했지만 상황설명을 다 하였음. 
업주가 말하길 저희가 룸술집에 온 전날 마지막타임 사람이 단골이라며 연락처를 안다고 단골이 모니터를 깼는지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음.혹시나 알바생이 깨뜨린 가능성에 대해서 알바생은 들락날락할때 멀쩡했다고 함.

그리고 저희가 놀면서 동영상 찍은것이 있는데 동영상을 보면 모니터가 깨져있는걸 볼 수 있음.
이 동영상은 형사님께 증거자료로 제출하였고 업주가 증거영상을 요구해서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보여드리는게 나을거 같다고 하니 업주가 자기는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만나는걸 거부함. (밤장사를 하니 낮에는 자야한다고...) 경찰서에 출석하는것도 거부하고 형사와 핸드폰으로 연락 취하고 있는 것 같음.
형사님께서도 제 얘기를 듣고 알겠다고 거의 끝나간다고 다시 경찰서에 올일은 없을거라고 말씀주시고 같이 놀던 친구들 이름이랑 연락처 다 남기고 집에감.
이때가 한 1~2주전? 일이고오늘 다른친구한테 형사님한테서 연락이 왔다고 경찰서에 와줄수 있겠냐고 협조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한명한명씩 조사할거라고 하시네요..... 하.......


제가 생각했을때 확실한 증거도 없이 사람 잡으려고 하는것 같아서 많이 억울합니다.왜 애꿏은 저희들한테 협조해달라고 한명한명씩 연락해서 오라그러고 저희는 뭐 시간이 남아도나요업주쪽에서 정확한 증거자료 없이 계속 우기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업주랑 주고받은 내용 첨부합니다. 현명하고 논리적으로 대처할수있게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