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한 커플웹툰을 봤는데
그때는 몰랐었던 그때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던 것들이
다 자기 자신을 위한 욕구해소나 외로움 아님 그냥 단순한 연인으로써 역할에 충실하기위한 매너였다는 걸 알았다
어느순간부터 한번도 먼저 손 잡아준적없고 먼저 안아준적없고
표정이나 행동에서 내키지 않는 것들이
그때는 그 사람이 바쁘고 피곤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아니였다
그냥 마음이 없었던 것 뿐
그게 너무 마음 아프다
나는 진심으로 이 사람을 걱정하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었는데
이 사람은 나에게 진심이었던적이 거의 없었구나
끝까지 나의 진심을 자기의 외로움 달래는데 이용한
끝까지 이기적이였던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나에게 사랑을 준적도 표현한 적도 없구나
사소한 순간에서도 계산하고 내키지 않아했던 순간들이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날 사랑하지않는다는 신호였다
나는 사랑을 받지 못했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었다
진심어린 따듯한 눈빛도 없었고 다정하게 손잡아주고 챙겨주는 것도 없었고 나 혼자만 사랑하고 아파하고 속상하고 좋아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 사람한테 다시 연락이 와서
나의 마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잘해보자고 할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런다고해도 나는 동의하지 않을거다. 아니라고 할 것이다. 내가 그렇게 속상하고 마음아파할때는 그걸 알면서도 외면한 사람이 이제와서 그런다고 얼마나 더 나아지겠는지. 그냥 뒤늦게 찾아온다는 그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같다. 그리고 내가 그립고 보고싶었다는게 단지 내가 주는 애정과 관심이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극적인 스킨쉽이겠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했던 사람이다.
그냥 내가 제일 마음아픈건 내가 느끼기에 만나는 동안 따듯한 눈빛 다정한 손길 진심으로 나를 챙겨준게 딱 한번 찜닭먹는 날 머리 넘겨준 그 순간말고는 생각이 안난다는 거
만나는 기간 내내 끝내야하나 놓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고 마음아파했던 날들이 무색하게 내가 아파하며 노력하고 애쓴것들이 참 의미가 없다
그래도 나는 다 표현했고 아끼지 않았고 맞추려고 노력했으니
미련과 아쉬움이나 후회는 없지만
그가 말했듯이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수있었는데, 충분히 사랑받기도 아까운 사람인데 그걸 이 사람의 마음이 부족해서 받지 못했다는게 그게 마음아프다
생각해보면 함께해서 행복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대부분 동상이몽이였고 다른 곳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날 그 눈빛과 행동을 보고 내가 헤어지자고 말한게,
우리 이제 그만 끝내자고 말한게 다행인거같다
안그랬으면 무의미한 시간들 속 날짜만 지나가고
나의 진심은 그에게 부담으로 변해 퇴색되고 잠시나마 함께했던 우리의 추억마저 기억하고싶지 않을수도 있었겠지
지금 이렇게 끝나게되서, 적어도 서로가 서로를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하게되서, 서로 기분상하지 않고 찝찝하다거나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지않게되서, 어쨌든 서로 마지막에는 고마웠다는 말을 할 수 있어서
그걸로 됐다. 그거면 됐다
하루에도 문득 자꾸 그냥 툭 생각나지만 이것도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그래도 그 사람은 나보다 조금 더 아파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주지않았다는 것에, 나에게 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는 것에 그것에 후회하고 아파했으면 좋겠다
돌이켜보니 무의미했던 시간들
그때는 몰랐었던 그때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던 것들이
다 자기 자신을 위한 욕구해소나 외로움 아님 그냥 단순한 연인으로써 역할에 충실하기위한 매너였다는 걸 알았다
어느순간부터 한번도 먼저 손 잡아준적없고 먼저 안아준적없고
표정이나 행동에서 내키지 않는 것들이
그때는 그 사람이 바쁘고 피곤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아니였다
그냥 마음이 없었던 것 뿐
그게 너무 마음 아프다
나는 진심으로 이 사람을 걱정하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었는데
이 사람은 나에게 진심이었던적이 거의 없었구나
끝까지 나의 진심을 자기의 외로움 달래는데 이용한
끝까지 이기적이였던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나에게 사랑을 준적도 표현한 적도 없구나
사소한 순간에서도 계산하고 내키지 않아했던 순간들이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날 사랑하지않는다는 신호였다
나는 사랑을 받지 못했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었다
진심어린 따듯한 눈빛도 없었고 다정하게 손잡아주고 챙겨주는 것도 없었고 나 혼자만 사랑하고 아파하고 속상하고 좋아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 사람한테 다시 연락이 와서
나의 마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잘해보자고 할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런다고해도 나는 동의하지 않을거다. 아니라고 할 것이다. 내가 그렇게 속상하고 마음아파할때는 그걸 알면서도 외면한 사람이 이제와서 그런다고 얼마나 더 나아지겠는지. 그냥 뒤늦게 찾아온다는 그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같다. 그리고 내가 그립고 보고싶었다는게 단지 내가 주는 애정과 관심이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극적인 스킨쉽이겠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했던 사람이다.
그냥 내가 제일 마음아픈건 내가 느끼기에 만나는 동안 따듯한 눈빛 다정한 손길 진심으로 나를 챙겨준게 딱 한번 찜닭먹는 날 머리 넘겨준 그 순간말고는 생각이 안난다는 거
만나는 기간 내내 끝내야하나 놓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고 마음아파했던 날들이 무색하게 내가 아파하며 노력하고 애쓴것들이 참 의미가 없다
그래도 나는 다 표현했고 아끼지 않았고 맞추려고 노력했으니
미련과 아쉬움이나 후회는 없지만
그가 말했듯이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수있었는데, 충분히 사랑받기도 아까운 사람인데 그걸 이 사람의 마음이 부족해서 받지 못했다는게 그게 마음아프다
생각해보면 함께해서 행복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대부분 동상이몽이였고 다른 곳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날 그 눈빛과 행동을 보고 내가 헤어지자고 말한게,
우리 이제 그만 끝내자고 말한게 다행인거같다
안그랬으면 무의미한 시간들 속 날짜만 지나가고
나의 진심은 그에게 부담으로 변해 퇴색되고 잠시나마 함께했던 우리의 추억마저 기억하고싶지 않을수도 있었겠지
지금 이렇게 끝나게되서, 적어도 서로가 서로를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하게되서, 서로 기분상하지 않고 찝찝하다거나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지않게되서, 어쨌든 서로 마지막에는 고마웠다는 말을 할 수 있어서
그걸로 됐다. 그거면 됐다
하루에도 문득 자꾸 그냥 툭 생각나지만 이것도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그래도 그 사람은 나보다 조금 더 아파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주지않았다는 것에, 나에게 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는 것에 그것에 후회하고 아파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이제 더 이상 마음 아파하지 않기를.
어차피 우리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