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이런 서비스...?

기아불매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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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버지께서 기아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받고 크게 마음 상한 일이 있었는데 꼭 좀 다른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하셔서 대신 글을 올립니다. ㅜ_ㅜ
[요약글]1. 영업용 택시 4만 킬로 조금 넘은 시점에 차량 문제 발생. 정비소에 수리 요청.2. 수리 이후에 문제 재발생.3. 재차 정비소 방문. 이때 6만 킬로 넘은 시점. 서비스 킬로수 초과로 비용 개인부담이라는 말에 일단 돌아옴.4. 며칠 후 다른 정비소에 문의해 보니, 문제 재발생 시 1 년에 2만 킬로까지 서비스 가능. 그런데 지금은 8만 킬로가 넘어서 불가능하다는 답변.5.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담당자 연결(떠넘기기) 수시간 후, 돌아온 대답은 아래와 같은 '이미 아는 사실'뿐.
[기아자동차 답변]차량 출고 시점부터 3년간 6만 킬로 서비스 가능.서비스 받은 곳에서 재수리 시 1년에 2만 킬로까지 보증수리 가능.그러나 고객님은 4만 킬로에 서비스를 받고 나서 6만 킬로가 넘어서 서비스 불가능.
[문제의 요점]기아자동차는 첫 정비 서비스 때(4만 킬로 시점) 문제 재발생 시 소비자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지,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사전 고지를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원글]타고 있는 기아자동차 확 불 지르고 싶네요.
K5 2007 년11월에 구입한 영업용 택시인데 주행거리 4만 키로 조금 넘어서 핸들 부분에 소리가나 양산시 평산동 있는 기아자동차 정비사업소에 들어가 수리 요청해서 며칠 뒤에 들어가 수리하였으나 운행하다 보니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 재차 방문하여 수리를 하였습니다.
<정비부품목록 >*스티어링 컬럼 샤프트 어셈블리*스티어링  기어 및 링키지 어셈블리
이렇게 정비하고 운행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영업용이다 보니 키로수를 많이 타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정비 후 소리가 줄어든 것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운행하다가 6만 키로가 넘었습니다.
소리가 계속해서 나서 정비소를 찾았는데 정비공장에서 서비스 키로수 초과로 고치려면 개인부담 해야 한다고 해서 짜증이 났지만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부산 사상 서비스에 한번 알아보라고 하여 부산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였더니 조** 그룹장 말씀이 같은 곳 고장 시에 1 년에 2만 키로까지 서비스 가능한데 지금은 8 만 키로가 넘어서 서비스가 안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 센터에 080-200-2000 에 사연을 이야기 하였더니 양산 웅상지역 담당 주재원 연락 갈 때 이야기 해보라고 해서 기다리던 중 몇 시간 지난 뒤 웅상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주재원 하는말...
차량 출고 때부터 3년간 6만 키로 서비스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받은 곳에서 다시 수리할 때 1년에 2만 키로까지 보증수리 됩니다.
사장님께서는 4만 키로에 서비스를 받아 6만 키로 넘어서 서비스 해줄 수가 없다네요.
참말로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요. 수리하고 1년 이내에 2만 키로까지 보증수리 해준다고 말을 하지 말든지 출고 3년 6만 키로인데 4만 키로에 수리했는데 6만 키로 넘었다고 서비스 규정 밖이라 안 된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운행하고있지만 기아자동차 팔 때는 간, 쓸개 다 빼줄 듯이 해서 팔아먹고 서비스는 규정 따지고...
소비자 우롱하는 기아차 사지 맙시다.
기아차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합니다.
네티즌 분들 중에 차 문짝에 들어갈 불매운동 문구 올려 주세여 차에 붙여 적극적으로 불매운동 함 해볼랍니다.
[마치며...]아버지의 직업은 택시기사입니다.차량 특성상 단기간에 킬로수가 훌쩍 뛰어넘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그런 상황 속에서도 '규정'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아십니다.문제는 그 '규정'을 왜 자기들끼리만 알고 있느냐는 거죠.사전 고지가 어렵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