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싸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할야할지 모르겠네요 허헣 일단 본인 소개를 하자면 저는 19학번으로 대학 입학한 새내기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싱가포르에서 자라서 한국어가 많이 서툴어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ㅠㅠ (편의를 위해 반말로 쓰겠음 핳)난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대학을 입학했다고 생각해. 올해부터 난양공대라는 대학에서 화학공학과 생체분자공학을 전공하고있는데 우리 대학이 올해 세계랭킹 11위와 아시아 랭킹 1위를 달성한만큼 우리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고 행복해하셨어. 근데 나는 이 좋은 대학이 그렇게 싫다.... 개강 전 주에 기숙사 오티와 과 오티가 각각 3박4일씩 있었어. 근데 기숙사 오티에서 한몸 불사른 나는 과 오티가 시작하기 전에 몸살감기가 씨게 걸려서 과 오티를 못갔어. 근데 개강하고 보니까 오티에서 애들은 다 친구들이랑 무리지어 다니고 내가 낄 곳이 없더라 ㅠㅠ 난 정말 중고딩떄 공부도 열심히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겨서 대학가면 아싸가 많다는 얘기를 이해 못했었거든? 근데 와보니까 아싸가 생길수 밖에 없더라 ㅠㅠ 강의실에 가면 한 강의당 거의 100~200명에 애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애들은 오티에서 친해진 애들이랑 몰려 다니구 ㅠㅠ 나는 낄 자리가 없는거야. 그렇다고 나같이 친구를 아직 못 사귄 애들을 찾아보자니 그런 애들도 안보이구 ㅠㅠㅠㅠ 저저번주부터 강의실 혼자 찾아다니고 밥도 혼자먹고 공부도 혼자하고 그러려니 너무 서럽더라구 ㅠㅠ 그렇다고 내 친구들 만나러 가자니 내 친구들은 다 싱가포르 동쪽 끝에 살고 난 서쪽 끝에 기숙사에 사니까 애들 만나기도 어렵고 ㅠㅠㅠ 기숙사 오티에서 만난 친구들은 꽤 친해졌었는데 자기 과 애들이랑 놀기 바쁘구 ㅠㅠ여기는 공부에 미친놈들은 많아도 술 마시고 놀러다니는 애들은 없더라 ㅠㅠ 개강파티 아님 신입생 환영회 뭐 그런걸 하면 친구들 만들 기회라도 있을텐데, 애들은 개강하자마자 학점 관리한다고 공부밖에 안해서 그럴 기회도 없고 ㅠㅠ다음주부터 동아리 가입하는데 거기서라도 친구들 많이 만들어야겠다 ㅠㅠ 그래도 과에있는 애들이 하는것처럼 친해질수는 없겠지만 ㅠㅠ 전국에 아싸들 파이팅 하고 우리는 학점 관리라도 잘하자! 내 신세한탄 들어주느라 고생했어 여러분!!! 혹시라도 어떡하면 좋을지 알면 알려줘!
대학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내 신세한탄 들어주느라 고생했어 여러분!!! 혹시라도 어떡하면 좋을지 알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