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술을 좋아해요. 평소에도 맥주 두캔(500ml)는 거의 매일 마십니다. 건강이 걱정되서 마시지말라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이라면서 화내니 뭐라 할수가 없네요
제가 그래서 한 37주부터 부탁했어요
애기가 언제나올지 모르니 제발 애기 나올 때 까지만 술 마시지말라고.. 왜냐면 남편이 술이 약해요. 두캔이면 취하고 씻지도 못한채 소파에서 뻗습니다... 그리고 술먹으면 화를 많이내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오래 기다렸고 힘들게 가진 아이인데
아이를 만나는 순간 술취한 아빠의 모습인게 너무 싫다
병원에 오빠차 타고 들어가야하지 않겠냐.. 술 제발 마시지말아달라 부탁해도 안되네요...
오늘도 술에 취해와서 소파에서 잠들어있네요..
그리고 특히 술마시면 그 풀린 눈빛.. 커지는 목소리, 시비조의 말투 너무 괴롭고.. (본인은 전혀 기억못해요)
몸에 힘이 세지는지 팔 다리 휘적거리다 실수로 저 치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너무 아프구요
애 없을 땐 정말 어떻게든 씻겨서 방이서 재웠는데
지금은 제 배 칠까봐 무서워서 소파에서 재워요..
그리고 술마시면 힘이 주체가 안되니 자꾸 팔 다리로 툭툭 치는데 너무 아프고 진짜 화나요.. 그래도 기억못하니 뭐라해봤자 소용도 없구요
제발 술 마시지말라해도 주변에서 다들 초산은 늦게나온다했다고 괜찮대요..
제말은 안듣고 왜 주변말은 들을까요?
마시지마라하면 마치 제가 남편 스트레스 주는 천하의 잔소리꾼이라도 되는 듯 쳐다보며 뭐라해요..
애기가 아빠가 맨날 술 마시니 못 나오고 뱃속에서 기다리는것만 같아요..
어떻게해야 술을 끊게 할까요?
정말.. 술 빼면 싸울일 거의 없는데..
애기 낳아도 술 매일 저렇게 마실건지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불안하고 힘들어져요
임신중이라 더 예민하다고 하지만.. 이런 제맘을 남편은 유난이라고 하네요.. 항상 넌 유난스럽고 예민하다고 하고..
본인이 술마시는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합리화를 하는데 전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회사 스트레스 저도 3주 전까지 배불러서도 회사 다니다가 출산휴가 들어온거라 너무너무 이해해요.. 하지만 전 회사 스트레스가 커도 와이프가 이렇게나 괴로워하면 좀 다른 방법을 찾아볼거같은데.. 스트레스가 술로 정말 풀리는건가요? 와이프가 이렇게 괴롭다는데 그걸 공감 하지 못하는 남편의 태도가 정말 죽을만큼 괴롭거든요..
제가 정말 유난인걸까요..
물론 제가 100점 짜리 아내가 아니고 저의 단점들도 많겠지만 이런 술문제가 지속되니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남편이 제발 한번쯤.. 이문제를 객관적으로 봐줬음 좋겠어서
녹음도 해서 보여주고 사진도 찍어보내줘도.. 효과가 없어요. 그냥 그 담날 아침 미안해하고 끝이에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기분 풀지 않으면 도리어 화를 내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했고 술 줄이겠다 했는데도 기분 안풀면 그럼 어쩔거냐고..
술을 몇 주 안마시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심지어 주말엔 같이 사러나가서 한 두캔은 마시게 냅두기도 하고 제가 쇼핑가면 사다주기도해요. 오늘은 애기 안나올거같아~ 하면서.. 술을 사줘야만 기분 좋아하거든요..
39주차 임산부에요 남편 술문제
초산이라 언제나올지 설렘반 그리고 두려움반으로 지내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술을 좋아해요. 평소에도 맥주 두캔(500ml)는 거의 매일 마십니다. 건강이 걱정되서 마시지말라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이라면서 화내니 뭐라 할수가 없네요
제가 그래서 한 37주부터 부탁했어요
애기가 언제나올지 모르니 제발 애기 나올 때 까지만 술 마시지말라고.. 왜냐면 남편이 술이 약해요. 두캔이면 취하고 씻지도 못한채 소파에서 뻗습니다... 그리고 술먹으면 화를 많이내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오래 기다렸고 힘들게 가진 아이인데
아이를 만나는 순간 술취한 아빠의 모습인게 너무 싫다
병원에 오빠차 타고 들어가야하지 않겠냐.. 술 제발 마시지말아달라 부탁해도 안되네요...
오늘도 술에 취해와서 소파에서 잠들어있네요..
그리고 특히 술마시면 그 풀린 눈빛.. 커지는 목소리, 시비조의 말투 너무 괴롭고.. (본인은 전혀 기억못해요)
몸에 힘이 세지는지 팔 다리 휘적거리다 실수로 저 치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너무 아프구요
애 없을 땐 정말 어떻게든 씻겨서 방이서 재웠는데
지금은 제 배 칠까봐 무서워서 소파에서 재워요..
그리고 술마시면 힘이 주체가 안되니 자꾸 팔 다리로 툭툭 치는데 너무 아프고 진짜 화나요.. 그래도 기억못하니 뭐라해봤자 소용도 없구요
제발 술 마시지말라해도 주변에서 다들 초산은 늦게나온다했다고 괜찮대요..
제말은 안듣고 왜 주변말은 들을까요?
마시지마라하면 마치 제가 남편 스트레스 주는 천하의 잔소리꾼이라도 되는 듯 쳐다보며 뭐라해요..
애기가 아빠가 맨날 술 마시니 못 나오고 뱃속에서 기다리는것만 같아요..
어떻게해야 술을 끊게 할까요?
정말.. 술 빼면 싸울일 거의 없는데..
애기 낳아도 술 매일 저렇게 마실건지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불안하고 힘들어져요
임신중이라 더 예민하다고 하지만.. 이런 제맘을 남편은 유난이라고 하네요.. 항상 넌 유난스럽고 예민하다고 하고..
본인이 술마시는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합리화를 하는데 전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회사 스트레스 저도 3주 전까지 배불러서도 회사 다니다가 출산휴가 들어온거라 너무너무 이해해요.. 하지만 전 회사 스트레스가 커도 와이프가 이렇게나 괴로워하면 좀 다른 방법을 찾아볼거같은데.. 스트레스가 술로 정말 풀리는건가요? 와이프가 이렇게 괴롭다는데 그걸 공감 하지 못하는 남편의 태도가 정말 죽을만큼 괴롭거든요..
제가 정말 유난인걸까요..
물론 제가 100점 짜리 아내가 아니고 저의 단점들도 많겠지만 이런 술문제가 지속되니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남편이 제발 한번쯤.. 이문제를 객관적으로 봐줬음 좋겠어서
녹음도 해서 보여주고 사진도 찍어보내줘도.. 효과가 없어요. 그냥 그 담날 아침 미안해하고 끝이에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기분 풀지 않으면 도리어 화를 내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했고 술 줄이겠다 했는데도 기분 안풀면 그럼 어쩔거냐고..
술을 몇 주 안마시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심지어 주말엔 같이 사러나가서 한 두캔은 마시게 냅두기도 하고 제가 쇼핑가면 사다주기도해요. 오늘은 애기 안나올거같아~ 하면서.. 술을 사줘야만 기분 좋아하거든요..
제가 술을 안마시니 모르는건가요???
다들 좀 의견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