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앞으로 큰아들 집에서 명절을 지내자네요.

ㅇㅇ2019.08.21
조회15,507

시부모님은 70대초반이신데 결혼한 아들 둘이 있으세요.
저는 큰며느리인데 둘째아들 장가 보낸후로 이제는 명절을 큰아들집에서 하자고 하십니다.
저한테 직접은 아니고 큰아들한테요.
자기 주변은 다 그렇게 한다고.
남편은 뭔소리냐 했다하고요.

그동안은 어머님이 나름 몇가지 준비하시고 저도 몇가지해서 명절보냈고 동서와서 아직 서투르니 할수있는만큼 해와서 명절 지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건강히 잘 지내시는데 큰아들집에서 명절 지내는 집이 많다는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추가올립니다.

저희 시댁은 먹고싶은걸로 음식만 해서먹고 차례나 제사는 지내지 않아요.
그래도 저희집에서 명절을 지내면 제가 음식등 다 준비해야하고 집안정비도 해야하니 신경이 많이쓰이고 좀 억울한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