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막 2개월된 새댁입니다.
남편이랑 생활패턴이 달라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어떻게하는게 현명할지 의견좀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08:30~17:30에 일하는 일반 직장인이고,
남편은 자영업을하여 출퇴근시간이 항상 불규칙적으로 보통은 14:00~22:30 정도 입니다.
바쁠때에는 아침 9시나 10시쯤에도가고..대중은딱히 없습니다.
저는 올빼미족이지만 아침일찍출근하기때문에 새벽1시 전후로해서 잠자리에 들어가고
4~5시간은 무조건 자는편입니다.
남편은 늦게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니까..집와서 핸드폰겜도좀하고 티비보고 늘어져있다가
결혼전에 원래는 새벽3시?쯤 자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결혼후에는 저랑 맞춰본다구
1시쯤 같이 잠자리에 듭니다.
그런데 이패턴이 익숙하지 않아서 잠이안오나봅니다.
누워있기는 있다가 답답한지 새벽에 꼭 자리에서일어나서 물마셨다가 화장실큰거보러갔다가
담배폈다가 왔다갔다하는데 문제는 제가 꼭 깨요...
시계보면 새벽3시쯤..?그동안은 그냥 아 또화장실갔나보네 하고 다시잘려고 노력하다가
잠들곤 했는데 자다깨다 하는게 쌓이니까 몸이 너무 피곤한지 요새는 알람도 잘 못듣고,
안하던 지각을하고 그에따른 스트레스에 그냥 일상이 너무 피곤해서 죽겠어요...
이것때매 스트레스 받다보니까 새벽에 오빠때문에 깨면
빨리 자야한다는 압박감+열받아서 잠이 더 안와요ㅋㅋ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제가 둘다 일도해야하고 나힘들다구 평일에만 따로 자자했더니
그건 또 싫대요 자기가 안뒤척이겠다고는 하는데 사실 별반차이는 없어요;
같이 잠자리에는 들고싶어서 그러는거같기는한데...
남편이 요새 한창 바쁘고 스트레스받을때라 더 잠이 못들고있는거 알고,
열 많은 사람인데 날도더워서 차가운 음료수만 들이붓고 밥도 안챙겨먹고 일하는것같아서
안쓰러운 마음과 동시에....
잠자는 수면패턴문제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미쳐돌것같아요ㅠㅠㅠ
저처럼 남편이랑 수면패턴 달라서 힘드셨던분들 어떻게 주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