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어머님과의 식사 화나서 미칠것같아요.

ㅇㅇ2019.08.22
조회218,425

*추가*


어머..톡 됬네요ㅜㅜ얘기 할곳이 없어서 여기 써본건데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이 글 남편 보여줘도 괜찮겠죠?
추가글은 내일쯤 올릴게요 !
감사합니다



본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화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저 셋이서 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거의 다 먹어갈때쯤 어머님이 여기 식당 반찬이 너무 마음에 드신다며 직원분한테 반찬을 좀 담아가도 되겠냐고 물어보셨어요

괜찮다고 해서 봉투를 두장 달라고 해서 한개는 어머님이 담으시고 나머지 한개 봉투를 저한테 건내면서 저한테 담으라고 하시는거에요 (참고로 저는 이런거 엄청 싫어합니다)

그 순간 저는 몸이 얼었어요
남편이 제가 이런거 싫어하는거 알아서
제가 들고 있던 봉투를 가져가서 자기가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머님이 그걸 보시고는 어디서 남자가 이런걸 하냐고 천덕스럽게 .. 이러시는겁니다 (천덕스럽다는 말은 격이 떨어져보인다는 뜻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너무 화가나서 표정관리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꾹 참고 잘 마무리하고 어머님 모셔다 드렸네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남편한테 화냈어요.
니가 하면 천덕스럽고 내가 하면 안천덕스럽냐
왜 말을 그렇게 하시냐고요.

돌아오는 답은 엄마는 너 기분나쁘라고 그런 말을 한게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툭 튀어나온거 같다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냥 막 다 짜증나 죽겠어요
어제 일인데 계속 화가 안풀리고 미칠것같아요.ㅜㅠ
도와주세요..이 기분이 어찌하면 괜찮아질까요?




댓글 104

ㅇㅇ오래 전

Best시어머님께 아무말 안하니 홧병생기죠. 다음부터는 님의 의견을 분명히 말씀드려요. 화낼일이 아니라 님의 생각을 말씀드려요. 어머님 저와 남편은 동등한 인격체예요. 그런 발언은 제 입장에서는 기분 나빠요. 저는 음식점에서 음식 싸가는거에 부정적 입장이라..꺼려집니다. 어머님과 제가 입장이 다르니 어머님이 가져가시는거에는 상관없으나 저에게 시키지 말아주세요. 라고 당당히 의견을 말씀드려요.

오래 전

Best식당에서 반찬을 왜 싸와 ㅡ ㅡ 맛있으면 또 가면 되잖아 거지냐 천하긴 지가 더 천하다

ㅎㅎ오래 전

Best종년이 해야할을 귀한 아들이 하다니!!! 잖아 남편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추·반대한민국 아줌마들은 왜저럼 진짜?

ㅇㅇ오래 전

와....... 식당에서 반찬을 싸온다고 말한것 부터 .. 몹시 천덕스러움...ㄷㄷ 추잡하게 요즘같은 세상에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 무슨 반찬을 싸옵니까 ????????? 님 남편은 그런 지 엄마가 안쪽팔리대여?????? 그걸 또 쳐 보고 앉아있게? 난 울엄마아빠가 식당에서 그런소리하면.. 진심 겁나 싸우는데..,,ㅡㅡ

oo오래 전

하아진짜 반찬을 왜싸가?거지야?맛있다면서 얼마나 남겼으면 봉투2장에 담아가?아마도 추가주문해서 싸간거같은데 다음부터는 참지말고 시어매한테 꼭말하세요..어머님때문에 창피해서 다음부터는 어머님과 식사자리 안가겠다구요..천덕스럽다니..그럼 자기스스로도 품의없고 야비하다는 얘긴데 지얼굴에 침뱃기하시네ㅋㅋㅋㅋ

ㅇㅁㅇ오래 전

식당에서 반찬 담아가도 된다고 했으니 뭐 별 문제는 아니긴 한데 정작 지 아들이 담겠다고 햇을 땐 천덕스럽다고 하는 건 좀 어이없지

ㅇㅇ오래 전

내 아들은 귀하고 며느리는 막대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주책임 그냥

oo오래 전

나도 여자지만 남편이 좀 불쌍 . . . 남편도 저런 엄마한테서 나오고싶어서 나온거 아니잖아요 하루종일 눈치보고 있을 생각하니 불쌍하다 헤어질거 아니면 남편보고 화 내지말고 어머니가 이런거 이런건 좀 아닌것같다면서 서로 대화를해서 한편이 되세요 적이 되지말구요

0심2오래 전

헐 싸우자는거 아님?

ㅇㅇ오래 전

할줌마니 뭐니 비하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네들이 차별 받고 손해보면서 살아온 빚을 마치 지내들 받아야 할 것인양 개거품 물면서 피해자인척 하는 니들이 그러면 안되지. 그들의 상처에 대한 보상은 지들이 요구하면서 그 흉터는 외면하거나 손가락질 하고 있는 작태를 보자니 참 역겹다.

ㅇㅇ오래 전

아따 반찬 좀 담는게 뭐 대수라고 식사할때 나온 반찬 남은거 싸가는건데. 어른이 하면서 같이 담아 달라는게 그렇게 싫나? 암튼 판년들은 여기 물들어가지고 위아래도 없고 어른들이 옛날 사고방식으로 좀 무례하다 생각들게 언사를 하면 아주 큰일이라도 난것 마냥 개발작을 해 대누. 그러면서 시가에서 경제적 지원 받아 집 해오고 이런거는 가만히 다 쳐받은면서. 공동 명의? 옘병하네 ㅋㅋ 좀 이런거에도 발작을 해 봐라 . 우리가 왜 부모님 등골을 빼먹냐고. 에휴 이중적인 것들. 더럽다. 퉤.

ㅎㅎ오래 전

중년아줌마들이 다그런건아닌데 시어메 진짜 그지네용ㅜ

다르다오래 전

에이. . 아들이하면 천덕스럽고 며느리가 하면 아닌게 아니라 결국 드러운일 자기아들시키기싫고 며느리 시키고싶은거지 어떻걱 해석을 ㅋ ㅋ 아들이 하면.천덕스럽고 며느리가하면 안천덕스럽냐 할수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