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판에들어와서 사람 사는이야기 보는게 재밋어서 눈팅만하던 34살 남자입니다. 조금 자극적인 제목이라서 욕하실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답답한마음? 혼자 속 끓는마음? 이라해야할려나요 익명으로 한번 남겨봅니다.
저에겐 중학교1학년때 부터 가족처럼지내는 친구가있습니다. 정말 형제보다 더가깝다고 말할정도로 친한친구입니다. 남자끼리 징그러운 이야기지만 소울메이트라고 생각되는 친구입니다 성격이라던지 외모같은 외형적인건 다른점이 많지만 기본적인 성향과 생각이 많이 비슷해서 서로가 척하면 척인친구입니다.
고등학교도 같이 진학을 했는데 둘다 성적도 괜찮았고 놀기도 잘놀았고 외모도 나쁘지 않아서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편이였습니다. 둘이 이야기해보면 저희가 생각하는 이상형도 똑같았는데 당시에 주위를보면 그냥 없는존재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정도였습니다 둘다 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린마음에 그냥 저희좋다는 친구중에 괜찮은사람 만나서 사귀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성인이되고 군대를 갔다오고 이런저런일이 지나갔습니다. 저와 친구 둘다 성인이 된후로는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고있었습니다 성인이되서 좀더 책임감이 생겼다 해야하나요 아무나 만나고 싶진 않아서 진짜 좋아하는사람생기면 사귈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다가 24살쯤 친구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했고 몇달뒤에 사귀기로 했다고 소개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처음 소개받은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저희가 항상 이야기하던 이상형외모와 너무 가까운 사람이였습니다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시는동안 처음보는 친구의 표정, 행동등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진짜 좋아하고있다는게 느껴졌고 좋은사람만난거 같아서 제 일처럼 기분좋았습니다. A라고 칭하겠습니다.
다행히 A도 저를 편해하고 좋아해줘서 같이 보는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3명이서 다니는일이 많아졌고 커플사이에서 눈치없다 할지모르겠지만 다른 누구랑 노는것보다 재밋었습니다 친구가 일이생겨서 A가 혼자 밥먹어야되면 저한테 가서 밥좀사주라고 하기도하고 친구가 2년정도 유학을 갔었는데 A잘부탁한다고 외로워하지않게 가끔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도보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A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외모도 친구와 항상이야기하던 이상형과 너무 가까웠지만 성격이 거의 100%같은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장드라마처럼 A를 뺏고싶다라던지 너무좋은데 어떻게해야하나 마음이 더깊어지기전에 멀리해야하나 등 그런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랑의 감정보다는 친구를 좋아하는거처럼 진짜 그냥 좋아하게됐습니다. 하지만 그냥 친구의 여자친구니까 좋다는 감정보단 확실히 다른감정입니다 친구와 A가 싸워서 다퉛다는이야기를 들으면 A가 마음아파할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친구를 욕하기도 합니다 뭔가 복잡미묘하면서도 단순한 감정같기도한데 어쨋든 친구와 A둘을 너무좋아합니다. 친구와 A가 결혼하기로 했을때 누구보다 좋았던 사람이 저니까요. 여전히 같이 만나서 식사하고 차마시고 놀러가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옆에서 둘을 보고있으면 너무 좋아보여서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문제는 다른이야기입니다. 저도 나이가 34살이고 이제는 누구를 만나야할 나이입니다. 성인이 된후에 3번 연애를 했고 3번다 짧은 만남이였습니다. 마지막 연애를 한지는 6년이 넘어가다가 1년전쯤 좋은분을 만났습니다. 잘통했고 잘맞다고 생각했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 있었습니다. 병신같은생각이고 찌질한 생각이지만 제 여자친구였고 사랑하는사람이였지만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A만큼 좋은사람은 아니였습니다. 다른사람을 A와 비교하면 안되고, 제가 그럴 자격도 없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만나면 저도모르게 A와 비교하게되고 그런 제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게되고 그러네요.
그분과 이별한뒤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건 제 문제인거고 이게 해결이 안되면 그냥 독신으로 사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 와이프와 남을 비교하게 됩니다. 어쩌죠
안녕하세요
가끔 판에들어와서 사람 사는이야기 보는게 재밋어서 눈팅만하던 34살 남자입니다.
조금 자극적인 제목이라서 욕하실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답답한마음? 혼자 속 끓는마음? 이라해야할려나요
익명으로 한번 남겨봅니다.
저에겐 중학교1학년때 부터 가족처럼지내는 친구가있습니다.
정말 형제보다 더가깝다고 말할정도로 친한친구입니다.
남자끼리 징그러운 이야기지만 소울메이트라고 생각되는 친구입니다
성격이라던지 외모같은 외형적인건 다른점이 많지만
기본적인 성향과 생각이 많이 비슷해서 서로가 척하면 척인친구입니다.
고등학교도 같이 진학을 했는데
둘다 성적도 괜찮았고 놀기도 잘놀았고 외모도 나쁘지 않아서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편이였습니다.
둘이 이야기해보면 저희가 생각하는 이상형도 똑같았는데
당시에 주위를보면 그냥 없는존재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정도였습니다
둘다 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린마음에 그냥 저희좋다는 친구중에 괜찮은사람 만나서
사귀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성인이되고 군대를 갔다오고 이런저런일이 지나갔습니다.
저와 친구 둘다 성인이 된후로는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고있었습니다
성인이되서 좀더 책임감이 생겼다 해야하나요
아무나 만나고 싶진 않아서 진짜 좋아하는사람생기면 사귈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다가 24살쯤 친구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했고
몇달뒤에 사귀기로 했다고 소개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처음 소개받은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저희가 항상 이야기하던 이상형외모와 너무 가까운 사람이였습니다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시는동안 처음보는 친구의 표정, 행동등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진짜 좋아하고있다는게 느껴졌고 좋은사람만난거 같아서 제 일처럼 기분좋았습니다.
A라고 칭하겠습니다.
다행히 A도 저를 편해하고 좋아해줘서 같이 보는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3명이서 다니는일이 많아졌고
커플사이에서 눈치없다 할지모르겠지만 다른 누구랑 노는것보다 재밋었습니다
친구가 일이생겨서 A가 혼자 밥먹어야되면 저한테 가서 밥좀사주라고 하기도하고
친구가 2년정도 유학을 갔었는데 A잘부탁한다고
외로워하지않게 가끔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도보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A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외모도 친구와 항상이야기하던 이상형과 너무 가까웠지만 성격이 거의 100%같은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장드라마처럼
A를 뺏고싶다라던지 너무좋은데 어떻게해야하나 마음이 더깊어지기전에 멀리해야하나 등
그런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랑의 감정보다는 친구를 좋아하는거처럼 진짜 그냥 좋아하게됐습니다.
하지만 그냥 친구의 여자친구니까 좋다는 감정보단 확실히 다른감정입니다
친구와 A가 싸워서 다퉛다는이야기를 들으면 A가 마음아파할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친구를 욕하기도 합니다
뭔가 복잡미묘하면서도 단순한 감정같기도한데 어쨋든 친구와 A둘을 너무좋아합니다.
친구와 A가 결혼하기로 했을때 누구보다 좋았던 사람이 저니까요.
여전히 같이 만나서 식사하고 차마시고 놀러가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옆에서 둘을 보고있으면 너무 좋아보여서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문제는 다른이야기입니다.
저도 나이가 34살이고 이제는 누구를 만나야할 나이입니다.
성인이 된후에 3번 연애를 했고 3번다 짧은 만남이였습니다.
마지막 연애를 한지는 6년이 넘어가다가
1년전쯤 좋은분을 만났습니다.
잘통했고 잘맞다고 생각했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 있었습니다.
병신같은생각이고 찌질한 생각이지만
제 여자친구였고 사랑하는사람이였지만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A만큼 좋은사람은 아니였습니다.
다른사람을 A와 비교하면 안되고, 제가 그럴 자격도 없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만나면 저도모르게 A와 비교하게되고 그런 제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게되고 그러네요.
그분과 이별한뒤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건 제 문제인거고 이게 해결이 안되면 그냥 독신으로 사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 해결책이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익명의 힘으로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