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소름돋는 꿈 꾼 얘기 해줄게

ㅇㅇ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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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밤에 자면서 꾼 꿈을 기록해 놓는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해놓는 습관이 있어. 왜인지는 모르겠어 ㅋㅋㅋ.... 근데 내가 기록 했던 꿈 중 너무 소름돋는 꿈이 있어서 그때 기록했던 걸 여기 털어놓으려고.. 꿈 관련해서 뭐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댓 달아줘!


2018. 7월 6일의 꿈
나는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사는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을 통해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훨씬 빨리 갈 수 있어!) 지하주차장에서 어떤 마스크를 쓰고 모자까지 쓴 사람이 칼을 들고 나를 쫒아왔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꿈에서 나는 지하주차장 밖으로 벗어날 수 없었다. 계속 도망다니다 꿈에서 깼다.

2018. 7월 23일의 꿈
또 지하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쫒기는 꿈을 꿨다.
그 사람은 이번에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칼을 들고 계속 쫒아왔다. 나는 기둥에 숨어있었는데 결국 들켜서 또 계속 도망치고 숨고를 반복했다. 그러다 깼다. 뭐지.....

2018. 8월 17일의 꿈
한동안 안꿨는데 또 이 꿈을 꿨다. 나는 전에 그랬던 것 처럼 계속 도망쳤다. 아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그 사람(날 쫒아다니는) 사람 몰래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리집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것이다. 드디어 도망에 성공했다!! 나는 안방 침대에서 푹 쉬었다.

2018. 9월 29일의 꿈
그 사람이 우리집에 찾아왔다. 우리 아파트는 복도형 아파트인데, 인터폰으로 그 사람이 자꾸 우리 집앞을 왔다 갔다 거리는 게 보인다. 들어오진 않겠지? 꿈에서 깼는데 찝찝하다 ㅜㅜㅜㅜ..

2018. 10월 4일의 꿈
그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왔다. 어떻게 들어온지는 모르겠다. 그 사람이 현관문을 거칠게 열고 들어와서 나는 식탁 밑에 숨었다. 그 사람이 안방에 들어간 순간 미친듯이 집 밖으로 뛰어나왔다. 우리 집은 15층 이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계단으로 미친 듯이 뛰었다. 그 사람도 나를 미친듯이 쫒아왔다. 나는 꿈에서 경찰서 까지 미친 듯이 뛰었고, 그 사람에게 잡히기 직전 경찰서에 들어가 그 사람을 신고했다. 그 사람은 그런 나를 보다가 사라졌다.

이 꿈을 마지막으로 그 사람은 내 꿈에 나오지 않았어. 누군가에게 쫒기는 꿈도 꾸지 않았고. 근데..

2019. 5월 8일의 꿈
그 사람이 나왔다. 지하주차장에서 그 사람을 만났다. 또 도망쳤다. 이번에는 진짜 잡힐 뻔 했다. 그 사람의 손이 내 옷을 스쳤을 정도로 아슬아슬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소리쳤다. “ 뭐 때문에 이러는 건지 이유라도 알려주던가!!! “ 그 사람은 답을 해주지 않았고 나는 계속 도망쳤다.



이게 끝이야 ㅠㅠㅠㅠ 뭘까...... 오랜만에 내가 썼던 꿈들 보다가 소름 돋아서 올려봐 ㅠㅠ 주작 아니니까 믿어죠... 우리 엄마 아빠도 이 꿈 얘기 알고 내 친구들 중에서도 4명? 정도는 알아.. 근데 진짜 이런 꿈 뭘까 너희들도 이런 꿈 꾼 적 있어?? 무섭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