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고등학교 정하는 시기에 저희 부모님은
매일매일 싸우고 아빠는 엄마를 때리고 우리집 물건들도 다 박살내고 문잠궈서 엄마 못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 때문에 매일울고 경찰도 자주와서 아파트에도 다 소문이 난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이때 무조건 엄마의 편에 들었죠 그래서 아빠한테도 자주 맞았습니다 저는 엄마께 난 신경쓰지말고 이혼을 하라고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엄마는 무직이셨고 가진거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빠가 합의금마저 안준다고 하여 엄마는 결국 소송을 하게 되었고 아빠도 엄마를 소송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거라곤 특성화고에 가서 일찍 취직해 엄마를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 학원비만 해도 되게 비싸서 인문계는 아예 마음을 버렸거든요 그러다 제가 특성화고에 진학을 하고나서 부모님의 이혼이 결정났습니다 저랑 제 남동생 양육은 누가할지 정해야했습니다 엄마랑 살면 돈 쪽으로도 너무 어려울거같고 당장 회사도 없는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할까봐 제가 아빠랑 산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울면서 고맙다고 했죠
그 뒤로 아빠와 같이 살게 되었는데 아빠는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가끔 제가 엄마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욕을 하고 지금도 제가 뭐라고 하면 엄마랑 같이 살아라고 하는편입니다 엄마도 상황이 좋아졌어요 반지하에서 살다가 남친이 생겨서 남친이랑 같이 살고 일도 같이 합니다 이때 사실 제 멘탈은 박살 났어요 부모님 이혼하실때 주변에서 보는 시선과 진로 걱정과 매일 싸우는 소리와 우는 소리 경찰까지 오고 저랑 제 동생도 아빠한테 정말 많이 맞았어요 전 그때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저보다 힘든 엄마를 위해서 견뎌냈죠 요즘 주변친구들이 대학 수시를 넣고있는데 가장 현타가 오네요
사실 저는 중학교때 공부도 잘하는 편이였고 매일 학원에 찌들어박혀 살았죠 하지만 엄마를 생각해서 인문계를 포기하고 특성화고로 왔습니다 저희 학교는 특성화고 중에서 공부를 잘해서 내신따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분위기를 잘타서 고등학교 와서 정말정말 공부를 안했습니다..^^
대학가서 제 특기로 취업을 해보고 싶지만 저희학교에서는 이미 대학가기에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서 그냥 취업에 마음을 두고있어요 고1때는 인문계 전학까지 생각했지만 성적이 때문에 못갔습니다 중학교때 맨날하던 공부랑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전문과목만) 그 뒤로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막상 고3이 되고 주변친구들이 대학을 고민하니깐 저도 가고싶네요.. 이제와서 엄마가 조금 원망스러워요
그때 제가 인문계를 갔으면 지금 이런 고민도 안했겠죠.. 하 그냥 너무 우울해서 끄적여봤어요 그 당시를 생각하면 잘한 선택 일수도 있지만 제 자신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볼걸 후회되네요
결론 : 대학에 가고싶지만 특성화고임 내 등급으로는 좋은곳에 못감 (다른 특성화에서 내신 좋은애들이 많기 때문) 차라리 인문계를 갔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후회가 많이 듬 이 상황을 생각하니 부모님이 살짝 원망스러움
중3때 최악의 실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특성화를 다니는 고3입니다
중3때 고등학교 정하는 시기에 저희 부모님은
매일매일 싸우고 아빠는 엄마를 때리고 우리집 물건들도 다 박살내고 문잠궈서 엄마 못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 때문에 매일울고 경찰도 자주와서 아파트에도 다 소문이 난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이때 무조건 엄마의 편에 들었죠 그래서 아빠한테도 자주 맞았습니다 저는 엄마께 난 신경쓰지말고 이혼을 하라고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엄마는 무직이셨고 가진거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빠가 합의금마저 안준다고 하여 엄마는 결국 소송을 하게 되었고 아빠도 엄마를 소송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거라곤 특성화고에 가서 일찍 취직해 엄마를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 학원비만 해도 되게 비싸서 인문계는 아예 마음을 버렸거든요 그러다 제가 특성화고에 진학을 하고나서 부모님의 이혼이 결정났습니다 저랑 제 남동생 양육은 누가할지 정해야했습니다 엄마랑 살면 돈 쪽으로도 너무 어려울거같고 당장 회사도 없는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할까봐 제가 아빠랑 산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울면서 고맙다고 했죠
그 뒤로 아빠와 같이 살게 되었는데 아빠는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가끔 제가 엄마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욕을 하고 지금도 제가 뭐라고 하면 엄마랑 같이 살아라고 하는편입니다 엄마도 상황이 좋아졌어요 반지하에서 살다가 남친이 생겨서 남친이랑 같이 살고 일도 같이 합니다 이때 사실 제 멘탈은 박살 났어요 부모님 이혼하실때 주변에서 보는 시선과 진로 걱정과 매일 싸우는 소리와 우는 소리 경찰까지 오고 저랑 제 동생도 아빠한테 정말 많이 맞았어요 전 그때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저보다 힘든 엄마를 위해서 견뎌냈죠 요즘 주변친구들이 대학 수시를 넣고있는데 가장 현타가 오네요
사실 저는 중학교때 공부도 잘하는 편이였고 매일 학원에 찌들어박혀 살았죠 하지만 엄마를 생각해서 인문계를 포기하고 특성화고로 왔습니다 저희 학교는 특성화고 중에서 공부를 잘해서 내신따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분위기를 잘타서 고등학교 와서 정말정말 공부를 안했습니다..^^
대학가서 제 특기로 취업을 해보고 싶지만 저희학교에서는 이미 대학가기에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서 그냥 취업에 마음을 두고있어요 고1때는 인문계 전학까지 생각했지만 성적이 때문에 못갔습니다 중학교때 맨날하던 공부랑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전문과목만) 그 뒤로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막상 고3이 되고 주변친구들이 대학을 고민하니깐 저도 가고싶네요.. 이제와서 엄마가 조금 원망스러워요
그때 제가 인문계를 갔으면 지금 이런 고민도 안했겠죠.. 하 그냥 너무 우울해서 끄적여봤어요 그 당시를 생각하면 잘한 선택 일수도 있지만 제 자신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볼걸 후회되네요
결론 : 대학에 가고싶지만 특성화고임 내 등급으로는 좋은곳에 못감 (다른 특성화에서 내신 좋은애들이 많기 때문) 차라리 인문계를 갔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후회가 많이 듬 이 상황을 생각하니 부모님이 살짝 원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