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떨어뜨리는 남친

ㅇㅇ2019.08.26
조회56,802


!! 이제야봤는데 톡선이라니
역시 이런식으로 후려치기하는 놈들은 끼가보였을때 손절해야했음.

남동생에게도 말해봤는데 왜 별 의미없이 하는 말로 피곤하게 사냐는둥 그 여자들한테 외모로 열등감 느끼냐는 비웃음만 듣고옴ㅋㅋㅋㅋ

남친이란 놈이 어떤날은 A V 배우들 기사를 보내주면서 이누나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랑 결혼을 했느니 저누나는 편견을 깨고 가수로 성공을 했다느니 블라블라~~
자기 직업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다며 이런 누나들이 너무 멋지다고 치켜세워줌. 
뭐 야동보는건 나쁜건 아닌데 굳이 이런것까지 나한테 말해야하나?? 이때부터 알아봐야 했던건데

엊그제는 만나도 내가 말 걸지않으면 밥먹을때도 거의 핸드폰보고 카페에서도 앉자마자 한두시간동안 말없이본인 할 것만 하는데.. 그럴거면 왜 보자고 함??
내가 말해도 무슨말인지 계속 되물어보고 집중을 전혀ㅠ안함 여기서 상당히 화가났음.

답답해서 요즘 내가 느끼는 것들에 대해 남친에게 언급하고 혹시 내가 싫어진거니 물어봤는데
자기는 전~~~~혀 저에대한 불만 없고 여전히좋다는데 
글쌔 난 이 관계가 억지로 유지되고 있다고 느낌.

처음만날땐 예쁘다 뭐다 엄청해주고 눈에서 꿀떨어질듯 바라보더니.. 이런애한테 더이상 후려치기 안 당하고 나답게 멋있게 살아야지 댓글들 다들 너무 고맙고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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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기 기준에 예쁜 누군가 얘기가 나오면
갑자기 외모칭찬을 함.

요즘은 무조건 잘 모르는 여자는 누나라 칭하면서 그누나는 예뻐서 더 기억이 남는다고 나한테 ㅈㄴ 떠들어댐
내가 누구 아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일경우 안예뻐서 기억을 못한다고함ㅡㅋㅋㅋㅋㅋㅋ

나는 누가 멋있다 이런얘기 1도한적없음.

정을 떼려고 일부러 재수없게 얘기하는건가? 아님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하는건가?
나에대한 배려가 1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