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언니가 있고 운동을 배우고 있는 여중생이야
짝사랑얘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
나한테는 언니가 있다고 했지 운동을 배운다고도 했고 그 운동을 우리 언니가 먼저 시작한거야 그래서 도장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져 있는 상태였지 그 상태에서 내가 다니게 된거야 친한 사람들 중에도 가장 친한 고딩오빠가 있어 (우리언니가 고딩오빠보다 나이 많아) 근데 그 오빠가 우리 언니 동생이라고 하니까 잘 챙겨주겠지(이제 우리 언니는 안다녀) 그 챙겨주는거에 한번 치이고 또 이 오빠가 내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 올리는거 뭔지 알지? 그냥 머리에 손 올려놓는거 그거에 두번째 치이고 이 오빠가 또 장난꾸러기야 좀 친해지니까 나한테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거야 난 물론 싫지 않았지 그거에 세번째 치였어
한번은 대회를 나간적 있거든 여차저차해서 옆에 앉아있게 됐어 또 내 머리에 손을 올리는거야 두근했지 내 시합이 시작되면 응원해주고 조금 다쳤었거든 보통은 걱정을 해주잖아? 근데 이 오빠는 내 머리에 손 올려놓고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다친것도 다 나은것 같았지?(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그리고 이 오빠가 반지를 멋으로 하나 끼고 다니거든 오빠 시합 뛰기 전에 그걸 꼭 나한테 맞기는거 있지 두근 네근 했지 오빠 시합뛰는 경기장 바로 위에서 응원도 했어 (체육관이 겁나 커서 경기장 여러개) 시합 영상도 찍어주고 여차저차 해서 또 옆에 앉았거든 그래서 영상 보내주고 오빠 폰을 보고 있는데 여사친이랑 페메를 하는거야 되게 친해보였어 여기서 철렁했어 혹시 여친인가 내가 괜찮은척 오~ 여자친구? 했는데 아니래 할렐루야 했지 근데 뭔가 마음에 걸렸어 솔직히 불안했어 여자친구도 아닌데 웃기지?
시합 끝나고 숙소에 가서 쉬는데 오빠가 나한테 전화해서 편의점을 갔다 오라는거야 다른 언니도 간다길래 따라갔어 오빠한테 돈을 받아야될거아니야 그래서 오빠 방으로 갔는데 이 오빠가 윗통을 까고 있네? 유후!! 오빠가 몸매가 좋거든 여자들이 진짜 좋아하는 잔근육 많은? 우락부락 안하고 이상적인 몸매야 그래서 속으로 오지게 뛰어다녔다
다 모여서 야식을 먹는데 다 먹고 치워야 되잖아 안치우고 튈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내 손목을 덥썩 잡고 어딜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내 심장 터졌다 그래서 괜히 이불로 오빠 덥고 내 몸무게로 누르고 도망갔어 근데 또 잡는거 있지 여기서는 얼굴이 터졌다 암튼 한참 설렜어
다 치우고 나서 오빠 방에서 다 같이 노는데 이 오빠가 긴 생머리를 좋아하나봐 (참고로 난 숏컷이거든) 중2 여자애 머리카락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왜 마음이 불편하냐고 이게 질투인가봐 짝사랑 주제에 질투나 하고,,, 암튼 좀 그랬어 솔직히 부러웠어 내가 머리카락 안잘랐었으면 내 머리를 만졌을까?
시합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또 장난치고 내 뒤통수 만지고 난 기분좋고 두근 네근 하고 그러는데 가끔 오빠랑 버스를 같이 타거든 그래서 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우리 언니 얘길 꺼내는거야 (언니가 남자친구가 있거든) 남자친구랑 사이 안좋은것 같다고 평소에 어떻냐고 그러는데 여기서 철렁했어 난 평소에 우리 언니랑 친한데 그런 얘기를 한번도 안했거든 나한테 안한 얘기를 오빠한테는 한 거야 나한테는 말 안해줘서 좀 서운하기도 하고 평소에도 오빠가 언니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보고싶다고도 했거든
내 직감인데 이 오빠가 우리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거든 근데 우리언니는 남친이 있고 그리고 전 여친에 대한 미련이 있을 지도 모르고
전여친도 같이 운동했는데 초반에는 감정이 없었으니까 별로 신경 안썼어 근데 어느 순간 둘이(전여친이랑 오빠랑) 사귄다는 거야 그냥 축하해줬지 그러다가 헤어졌어 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안좋게 헤어졌다고 하더라고 사적인거라 자세히는 말 안할게 여자쪽 잘못이라더라 그래서 이 오빠가 아직 미련 남진 않았을지 걱정돼,,
내가 걱정해봤자 뭐하니,, 나 혼자 걱정해봤자 질투해봤자 오빠는 날 우리 언니 동생으로 밖에 안 볼텐데 나 혼자 좋아해봤자 나만 힘들다는 거지
다시 정리해 줄게 난 언니가 있고 언니는 남자친구가 있고 오빠는 우리 언니를 좋아하는것 같고 여사친과도 사이가 좋고 나는 그런 오빠를 좋아하고 그런 오빠는 날 우리 언니 동생으로 밖에 안보고 그래서 가능성 없다는 거야,, 난 왜 짝사랑밖에 못하는 걸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일은 꿈에도 없겠지만,, 이 짝사랑에 진전이 있으면 돌아올게 그때까지 응원해줘
가능성없는 짝사랑
안녕 나는 언니가 있고 운동을 배우고 있는 여중생이야
짝사랑얘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
나한테는 언니가 있다고 했지 운동을 배운다고도 했고 그 운동을 우리 언니가 먼저 시작한거야 그래서 도장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져 있는 상태였지 그 상태에서 내가 다니게 된거야 친한 사람들 중에도 가장 친한 고딩오빠가 있어 (우리언니가 고딩오빠보다 나이 많아) 근데 그 오빠가 우리 언니 동생이라고 하니까 잘 챙겨주겠지(이제 우리 언니는 안다녀) 그 챙겨주는거에 한번 치이고 또 이 오빠가 내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 올리는거 뭔지 알지? 그냥 머리에 손 올려놓는거 그거에 두번째 치이고 이 오빠가 또 장난꾸러기야 좀 친해지니까 나한테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거야 난 물론 싫지 않았지 그거에 세번째 치였어
한번은 대회를 나간적 있거든 여차저차해서 옆에 앉아있게 됐어 또 내 머리에 손을 올리는거야 두근했지 내 시합이 시작되면 응원해주고 조금 다쳤었거든 보통은 걱정을 해주잖아? 근데 이 오빠는 내 머리에 손 올려놓고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다친것도 다 나은것 같았지?(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그리고 이 오빠가 반지를 멋으로 하나 끼고 다니거든 오빠 시합 뛰기 전에 그걸 꼭 나한테 맞기는거 있지 두근 네근 했지 오빠 시합뛰는 경기장 바로 위에서 응원도 했어 (체육관이 겁나 커서 경기장 여러개) 시합 영상도 찍어주고 여차저차 해서 또 옆에 앉았거든 그래서 영상 보내주고 오빠 폰을 보고 있는데 여사친이랑 페메를 하는거야 되게 친해보였어 여기서 철렁했어 혹시 여친인가 내가 괜찮은척 오~ 여자친구? 했는데 아니래 할렐루야 했지 근데 뭔가 마음에 걸렸어 솔직히 불안했어 여자친구도 아닌데 웃기지?
시합 끝나고 숙소에 가서 쉬는데 오빠가 나한테 전화해서 편의점을 갔다 오라는거야 다른 언니도 간다길래 따라갔어 오빠한테 돈을 받아야될거아니야 그래서 오빠 방으로 갔는데 이 오빠가 윗통을 까고 있네? 유후!! 오빠가 몸매가 좋거든 여자들이 진짜 좋아하는 잔근육 많은? 우락부락 안하고 이상적인 몸매야 그래서 속으로 오지게 뛰어다녔다
다 모여서 야식을 먹는데 다 먹고 치워야 되잖아 안치우고 튈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내 손목을 덥썩 잡고 어딜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내 심장 터졌다 그래서 괜히 이불로 오빠 덥고 내 몸무게로 누르고 도망갔어 근데 또 잡는거 있지 여기서는 얼굴이 터졌다 암튼 한참 설렜어
다 치우고 나서 오빠 방에서 다 같이 노는데 이 오빠가 긴 생머리를 좋아하나봐 (참고로 난 숏컷이거든) 중2 여자애 머리카락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왜 마음이 불편하냐고 이게 질투인가봐 짝사랑 주제에 질투나 하고,,, 암튼 좀 그랬어 솔직히 부러웠어 내가 머리카락 안잘랐었으면 내 머리를 만졌을까?
시합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또 장난치고 내 뒤통수 만지고 난 기분좋고 두근 네근 하고 그러는데 가끔 오빠랑 버스를 같이 타거든 그래서 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우리 언니 얘길 꺼내는거야 (언니가 남자친구가 있거든) 남자친구랑 사이 안좋은것 같다고 평소에 어떻냐고 그러는데 여기서 철렁했어 난 평소에 우리 언니랑 친한데 그런 얘기를 한번도 안했거든 나한테 안한 얘기를 오빠한테는 한 거야 나한테는 말 안해줘서 좀 서운하기도 하고 평소에도 오빠가 언니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보고싶다고도 했거든
내 직감인데 이 오빠가 우리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거든 근데 우리언니는 남친이 있고 그리고 전 여친에 대한 미련이 있을 지도 모르고
전여친도 같이 운동했는데 초반에는 감정이 없었으니까 별로 신경 안썼어 근데 어느 순간 둘이(전여친이랑 오빠랑) 사귄다는 거야 그냥 축하해줬지 그러다가 헤어졌어 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안좋게 헤어졌다고 하더라고 사적인거라 자세히는 말 안할게 여자쪽 잘못이라더라 그래서 이 오빠가 아직 미련 남진 않았을지 걱정돼,,
내가 걱정해봤자 뭐하니,, 나 혼자 걱정해봤자 질투해봤자 오빠는 날 우리 언니 동생으로 밖에 안 볼텐데 나 혼자 좋아해봤자 나만 힘들다는 거지
다시 정리해 줄게 난 언니가 있고 언니는 남자친구가 있고 오빠는 우리 언니를 좋아하는것 같고 여사친과도 사이가 좋고 나는 그런 오빠를 좋아하고 그런 오빠는 날 우리 언니 동생으로 밖에 안보고 그래서 가능성 없다는 거야,, 난 왜 짝사랑밖에 못하는 걸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일은 꿈에도 없겠지만,, 이 짝사랑에 진전이 있으면 돌아올게 그때까지 응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