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읽기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봐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친구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집순이고 친구는 와인동호회나 마라톤. 스킨스쿠버 등 아주 활발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자주 소개팅을 시켜주고 제 사진보고 소개시켜달라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데 너 사진보고 만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해서 들어보면 이런 남자가 왜??하는 스타일 있잖아요. 키도 크고 직업도 전문직이나 사업가인데 결국 인맥자랑만 하고 소개는 좀 부족한 남자들만 해줘요. 친구가 180넘는 남친 만나는데 남친친구도 키 비슷하다고 소개받아서 나가보면 제가 168인데 170정도 되는 남자거나 h자동차 회사 다닌다고 해서 나갔는데 자동차회사 하청업체 중 한 곳이거나.. 친구가 남친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나가면 그 남친입장에서는 제가 여자친구의 친구니까 본인 친구 소개시켜주겠다고 할수도 있는거고 처음본 사람한테 미인이시네요 한마디 할수도 있는거지 그걸로 삐지고 둘이 싸우고ㅋㅋ 가끔 진짜로 친구남친이 남자불렀는데 남친보다 잘생겼거나 직업이 괜찮으면 화장실가서 안나오고 난리가 납니다. 그러고 2차 가자하고는 남친 옆에 있는데 남친친구한테 끼부리기도 하구요. 참고로 친구엄마랑 우리 엄마가 고교동창이에요. 한 동네에서 계속 사셔서 완전 절친. 제가 집순이라 남자 못만날거 같으니까 친구보고 소개 좀 시켜주라고 하는거고 저런 남자들만 있었던 건 아니고 가끔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러다 지금 남친을 친구가 또 소개시켜줬는데 오랫만에 괜찮은 사람을 소개시켜줬더라구요.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데 친구왈. 그 남자 연봉 알고 만나는 거야? 들어보니 연봉이 좀 작긴했는데 아직 만난지 한달이고 더 만나고 싶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만날때마다 어휴 둘이 결혼하면 애도 못가지겠네 말하는데 뭔 오지랖인가 싶은거에요ㅋㅋㅋㅋ 그렇다고 친구랑 친구남친 연봉이 5000넘고 이런거도 아니었어요. 솔직히 쓰자면 친구남친 3800. 친구2800이었는데 친구가 제 남친 연봉 적은거 알고 소개시켜줬다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줬다 했더니 돈이없었네...했죠. 그러다 제 남친과 얘기하다가 친구가 오빠 연봉 3500이라는데...했는데 3500을 두배한 거 보다 훨씬 많이 받고있더라구요. 그럼 쟤네 두명 합친거보다 많이 버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친구가 갑자기 너무 우스워지더라구요. 그렇게 머리쓰더니ㅋㅋ 평소에도 만나면 제 남친 돈 못번다고 무시하면서 그래. 돈도 못버는데 자상하기라도 해야지. 하던 친구인데ㅋㅋㅋㅋ넷이서 만나면 집가는 길에 제 남친처럼 하라고 싸운다고 친구남친이 하소연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울 오빠가 돈도 잘 버는데...싶고ㅋㅋㅋ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오빠가 집도 사놨더라구요. 막 큰집은 아니라도 돈 허투로 안쓰고 모은게 기특한데 친구가 또 어휴 저런집을 빚내서 사냐 하길래 대출없이 산거라고 말하면 또 지 남친한테 화풀이하겠지 싶어서 위치가 좋아서 괜찮다 말하고 넘겼어요. 근데 친구입장에서는 본인 남친보다 못한 남자를 또 저한테 소개시켜준 거 잖아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제 남친은 내 연봉 알았으면 너랑 못만나게 했겠네~~하고 웃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황당하고 웃기기도 하고...참..518
자기 남친보다 부족한 남자만 소개시켜주는 친구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친구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집순이고 친구는 와인동호회나 마라톤. 스킨스쿠버 등 아주 활발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자주 소개팅을 시켜주고 제 사진보고 소개시켜달라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데 너 사진보고 만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해서 들어보면 이런 남자가 왜??하는 스타일 있잖아요. 키도 크고 직업도 전문직이나 사업가인데 결국 인맥자랑만 하고 소개는 좀 부족한 남자들만 해줘요.
친구가 180넘는 남친 만나는데 남친친구도 키 비슷하다고 소개받아서 나가보면 제가 168인데 170정도 되는 남자거나 h자동차 회사 다닌다고 해서 나갔는데 자동차회사 하청업체 중 한 곳이거나..
친구가 남친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나가면 그 남친입장에서는 제가 여자친구의 친구니까 본인 친구 소개시켜주겠다고 할수도 있는거고 처음본 사람한테 미인이시네요 한마디 할수도 있는거지 그걸로 삐지고 둘이 싸우고ㅋㅋ
가끔 진짜로 친구남친이 남자불렀는데 남친보다 잘생겼거나 직업이 괜찮으면 화장실가서 안나오고 난리가 납니다. 그러고 2차 가자하고는 남친 옆에 있는데 남친친구한테 끼부리기도 하구요.
참고로 친구엄마랑 우리 엄마가 고교동창이에요. 한 동네에서 계속 사셔서 완전 절친. 제가 집순이라 남자 못만날거 같으니까 친구보고 소개 좀 시켜주라고 하는거고 저런 남자들만 있었던 건 아니고 가끔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러다 지금 남친을 친구가 또 소개시켜줬는데 오랫만에 괜찮은 사람을 소개시켜줬더라구요.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데 친구왈. 그 남자 연봉 알고 만나는 거야?
들어보니 연봉이 좀 작긴했는데 아직 만난지 한달이고 더 만나고 싶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만날때마다 어휴 둘이 결혼하면 애도 못가지겠네 말하는데 뭔 오지랖인가 싶은거에요ㅋㅋㅋㅋ
그렇다고 친구랑 친구남친 연봉이 5000넘고 이런거도 아니었어요. 솔직히 쓰자면 친구남친 3800. 친구2800이었는데 친구가 제 남친 연봉 적은거 알고 소개시켜줬다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줬다 했더니 돈이없었네...했죠.
그러다 제 남친과 얘기하다가 친구가 오빠 연봉 3500이라는데...했는데 3500을 두배한 거 보다 훨씬 많이 받고있더라구요. 그럼 쟤네 두명 합친거보다 많이 버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친구가 갑자기 너무 우스워지더라구요. 그렇게 머리쓰더니ㅋㅋ
평소에도 만나면 제 남친 돈 못번다고 무시하면서 그래. 돈도 못버는데 자상하기라도 해야지. 하던 친구인데ㅋㅋㅋㅋ넷이서 만나면 집가는 길에 제 남친처럼 하라고 싸운다고 친구남친이 하소연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울 오빠가 돈도 잘 버는데...싶고ㅋㅋㅋ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오빠가 집도 사놨더라구요. 막 큰집은 아니라도 돈 허투로 안쓰고 모은게 기특한데 친구가 또 어휴 저런집을 빚내서 사냐 하길래 대출없이 산거라고 말하면 또 지 남친한테 화풀이하겠지 싶어서 위치가 좋아서 괜찮다 말하고 넘겼어요.
근데 친구입장에서는 본인 남친보다 못한 남자를 또 저한테 소개시켜준 거 잖아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제 남친은 내 연봉 알았으면 너랑 못만나게 했겠네~~하고 웃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황당하고 웃기기도 하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