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기적인건지 조언 구하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2-3달에 한번꼴로 참여하는 친구 모임이 있습니다. 보통 경사 있을 때 오랜만에 모입니다. 여기엔 3년 전에 사귄 전남친도 포함돼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는데, 친구 모임에 번갈아가면서 참여하자며 동의해 달라고 톡이 왔습니다. 저랑 모임에서 마주치는게 불편하고, 친구들은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전남친 마주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모임에 참석해 친구들 경사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거든요.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그래서 나 신경쓰지 말고 나오라고 난 계속 나갈꺼라고 답했는데, 하는 말이 그럼 지금 현여친에게 전여친 참석하는 모임 자리에 나간다고 말해야 되냐고, 너도 나 보기 불편한거 생각해서 제안한건데 배려가 너무 없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제 입장 먼저 생각해서 이기적인건 맞아요. 그런데 전남친이 제안한 걸 거절했다고 비난받는게 이성적으로 맞나요? 헤어질때 한쪽이 식어서 안좋게 끝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인사는 하자고 친구로 남은 상태입니다. 이성적이고 인성 좋은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나서 전여친에게 저런 제안을 하고, 제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기적이라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진짜 잘못 생각한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태에 대해 객관적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2
모임에 간헐적으로 참여하라는 전남친
제가 이기적인건지 조언 구하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2-3달에 한번꼴로 참여하는 친구 모임이 있습니다. 보통 경사 있을 때 오랜만에 모입니다.
여기엔 3년 전에 사귄 전남친도 포함돼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는데, 친구 모임에 번갈아가면서 참여하자며 동의해 달라고 톡이 왔습니다.
저랑 모임에서 마주치는게 불편하고, 친구들은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전남친 마주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모임에 참석해 친구들 경사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거든요.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그래서 나 신경쓰지 말고 나오라고 난 계속 나갈꺼라고 답했는데,
하는 말이 그럼 지금 현여친에게 전여친 참석하는 모임 자리에 나간다고 말해야 되냐고, 너도 나 보기 불편한거 생각해서 제안한건데 배려가 너무 없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제 입장 먼저 생각해서 이기적인건 맞아요.
그런데 전남친이 제안한 걸 거절했다고 비난받는게 이성적으로 맞나요?
헤어질때 한쪽이 식어서 안좋게 끝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인사는 하자고 친구로 남은 상태입니다.
이성적이고 인성 좋은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나서 전여친에게 저런 제안을 하고, 제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기적이라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진짜 잘못 생각한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태에 대해 객관적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