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놈 만나느라 정말 고생했어

ㅇㅇ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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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서툴렀던 나는 너의 고백마저 어물쩡하게 대답하고 모든게 애매하고 너의 기대에 미치지못했지 조금씩밖에 표현하지 못하고 딱딱하기만 했던 나를 조금은 서운해하면서도 항상 챙겨주고 먼저 말해주는 너가 너무 고마웠어 잊으면 잊으려할수록 너의 웃는얼굴 나를 불러주는 목소리 너의 향기 모든게 내 시야에 아른한데 이제 너는 나를떠나 새로운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있더라 나같이 못난놈 만나서 고생했고 행복했어 너도 이제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겠지? 우리 이제 서로 아무것도 아닌 타인이지만 함께했던 추억만은 평생 간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