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금전관계 정리하자고하는게 찌질한가요?

Oi2019.08.29
조회237
간단하게 질문해볼게요.
1년조금 넘게 만났던 친구가 있습니다.프리랜서여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터라 연애초반에 그당시 수입이 좋았던 제가 카드값을 내준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금액이 300이였고 카드값걱정에 여행지에서 잘 놀지 못할 걱정을 하는걸 보고나중에 갚아나가기로 하고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1년 조금넘게 사귀던 도중에 다합쳐서 750정도를 그런식으로 송금을 해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병신같지만 그당시에는 아침에 집에있으면 각종 카드사 독촉전화에신용정보 기관 문자들까지 보이는게 저는 불편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못된 소비습관때문에 신용등급 8등급까지 떨어졌다가착실하게 조금은(?) 정신차려서 현재 2등급까지 회복하였습니다. 파산이나 회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드값이 밀린것에 대한 불안한부분도 있었고이친구도 똑같이 되지 않길 원해서 여유가 된다면 보내줬었나 봅니다...
한달 전 쯤 이별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금액에 대한 정산을 요구하였고그에대한 답은 찌질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월세 등의 (월세를 나눠서 내고있었습니다)송금 내역 전체를 보냈는데 1045만원 정도의 송금 합계가 있었습니다.그중 800만원은 월세였구요, 245만원을 저에게 보냈다고 합니다.그리고 본인이 갚기로 한 300중 245를 보냈으니 55만원만 갚으면 된다고 하네요.그 나머지 450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건 본인이 빌린적이 없고 제가 사귀던중 내준거라 하네요.그리고 그걸 다시 요구하는게 찌질한거라고 합니다. 그 외적인 싸움은 그냥 감정소모싸움이므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받을 방법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