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생각하고 군대갔다는 배우

ㅇㅇ2019.08.29
조회299,559

= 유승호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연기를 시작했다는 유승호 



"그 때는 엄마 손에 이끌려서 뭔지도 모르고 했어요. 집안 형편이 심하게 안 좋아서, 음...어느 정도였냐 하면 끼니 굶고 거리에 나앉을 정도였거든요."




 

"사실 하고 싶지 않았다. 부모님도 즐겁진 않으셨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계속 일이 들어왔다. 상황에 끌려 일을 계속했다. 중고등학교 때까진 쭉 그런 마음이었다."



"차 안에 있을 때 마음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해져요. 나만의 공간이고,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답답한 일이 있으면 드라이브를 하거나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요"




 

Q. 차에 빠진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유치원 때부터 이유없이 차가 좋았어요. 차라는 기계 자체가 멋있어 보였어요. 시장에서 미니카 장난감을 팔았는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어머니가 사주지 못하셨어요. 그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제가 성인이 되고 자리를 잡은 뒤, 미니카를 못 사준 게 너무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차에 관한건 마음대로 하라고 허락하셨어요."


 


원래 꿈도 따로 있었고 어릴 때부터 연예계에서 무시 당하며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함.




 

성인이 되자 갑자기 군대를 가서 다들 놀랐는데, 

그 이유에 대해 복귀작 <리멤버>를 함께 한 박성웅에게 물어보았다. 







 

"자신이 원해서 시작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 해야하는건지, 연기를 그만두고 은퇴를 할 지 고민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입대를 했다고 한다."




"입대 전인 고등학생때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입대영장이 나오자 이제 연기로부터 도망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당시 유승호가 가진 연기에 대한 감정은 애증이 아니었나 싶다"






"하루는 비가 많이 왔다. 물을 퍼야 했다. 그때 선임들이 TV를 보고 있었다. 드라마였는데 남자 배우가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란 생각이 들었다. 그날 하루 종일 우울했다. 그제야 연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후 군대 안에서 드라마를 볼 때 마다 많이 느꼈다."





 

은퇴까지 마음먹고 군대를 갔찌만 우연히 TV에서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연기가 하고 싶어 우울해져 '계속 배우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함. 







 





 

 

댓글 114

ㅇㅇ오래 전

Best유승호 제발 가벼운 시대물 로코해줘 그도 싫으면 그냥 로코 가벼운 작품 좀 하자

ㅇㅇ오래 전

Best천재네.... 하기 싫은 애기가 그 정도 연기 해낸거면 진짜 연기천재아님?? 진짜 연기 하고 싶었다면서 발연기 하는 어른도 많은데...

ㅇㅇ오래 전

Best여진구나 유승호 둘다 진짜 작품 만나면 뭔가 끝발이 아쉬웠는데 여진구는 호텔 델루나 만나서 다행인데 유승호 제발 이름값 하시는 작가님 만나서 흥행했으면 좋겠음..갠적으로 김은희 작가님이랑 만나면 겁나 잘 어울릴듯

ㅇㅇ오래 전

Best하루는 비가 많이 왔다. 물을 퍼야 했다. 그때 선임들이 TV를 보고 있었다. 드라마였는데 남자 배우가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란 생각이 들었다. 그날 하루 종일 우울했다. 그제야 연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후 군대 안에서 드라마를 볼 때 마다 많이 느꼈다." 이부분 뭔가 멋있다..

강대니얼오래 전

Best승호야.... 태평아파트에서 학교갈때 동네누나들이 "야! 집으로!" 하고 놀려댈때 내가 너 많이 보호해줬는데 넌 날기억못하겠지 멋지게살아라 짜식 안녕!

602ㅁㅁㅁ오래 전

유승호 로봇이아니야 넘 잼게봣는데 사람들 넘 모르더라...........ㅠㅠ 로코 개조앗는뎅 ㅠㅠ

ㅅㄷ오래 전

제대하고 나서 강아지가 제일 먼저 보고싶다고 했던 것 졸귀 ㅋㅋㅋ

ㅇㅇ오래 전

그얼굴에 그 연기력에 배우 안 하면 누가 해....

오래 전

연예인관심없는데 나랑 나이도같고 동생이랑 얼굴도비슷해서 계속 응원하면서 지켜보는연예인임. 더 잘됐으면..!!

지존다마오래 전

덕분에 리멤버 잘봤다

오래 전

개멋있다 동생이지만 오빠라고 부르고싶다

ㅇㅇ오래 전

그인물에 연기력에 배우안하면 재능낭비예요!!

훈남오래 전

남자가 봐도 입벌어지는데 여자가 보면 오죽할까

ㅎㅎ오래 전

유승호 집으로에서 애기로 나왔을때 난 성인이었지만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짝사랑했던 첫사랑이랑 너무너무 닮아서 그때부터 좋아했음. 근데 클수록 정말 내 첫사랑이랑 더더 비슷해지는거임 볼때마다 너무 잘컸다는생각뿐.. 첫사랑도 지금 대기업들어가서 잘살고있던데 결혼은 했으려나~난 다음달에 결혼해서 행복하면서도 바쁜와중에 유승호 보니까 또 첫사랑생각이나네..ㅎ

coo오래 전

참배우..진짜 어릴때부터 유정이와같이 온국민이 커가는과정을 봤으니 부담스러웠을수도있고..약간 삐뚤어질수도있었는데...잘커줘서 뭔가...되게....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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