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얘기야

ㅇㅇ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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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말을해도

서로 자존심싸움 하며 두번다신 안볼것 같이 싸워도
행여나 어디로 갈까 꼭 잡은손 놓지않고
먼저 사과했던 사람.

뭐가 그리 혼자만 힘든 일이 많았던지
같이 술만 마시면 속에서 화가 끓어 올라
절대 눈물 보이지 않던 사람이 어린아이 마냥
내앞에서 눈물 보였던 사람
그런 너앞에서 아무말도 못해
힘듬과 아픔은 속으로 삭혀야 했었던 나

내 부모님이 마치 자기 부모님 마냥
나보다 더 챙겨드리고 생각해줬던 사람
가족에게 무슨일 생기면 바로 달려와줬던 사람

너가 간절할때 너무너무 간절할때
당연하다는 듯 내옆에 있어줬던 사람


근데 바람남 ㅅㅂ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