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까지 생각 하는 중입니다.제 얼굴에 침 뱉는거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 했는데 가면 갈 수록 빈도가 심해지시고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은 아주 어렸을 때 이혼하셨다고 들었습니다.[남자친구를 아예 혼자 키우신건 아니고 초등학교 때 부터 계속 바뀌긴 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으시고 그냥동거? 하셨다고 들었어요. 계속 같은 분은 아니였고 몇차례 바뀐걸로 알아요. 쉽게 질려하시고 바람 피시면서 자꾸 바뀌더라구요.]초반부터 어머님이랑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예요.딸처럼 친구처럼 잘 지냈습니다. 처음 일은 고등학교 때 일입니다. 처음에는 어머님께서 저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한번 보시고 친해지시더니 그 친구랑 페이스북 친구도 맺고 페매도 주고받으며 집에도 초대해 술도 마시고 같이 담배도 피시며 점점 저는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무시하시더라고요.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으면 모르겟지만 정말 저는 평소와 똑같이 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만 예뻐하고 그 친구한테 저와 제 남자친구 욕하고 심지어는 그 친구가 제 남자친구 좋아하는것도 알면서 제 남자친구한테 고백하라까지 하셨더라구요.왜 가만히 있엇냐 하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 적는데 남자친구는 야간 일 하고 집에서 자고 있으면 시어머니께서 부르셨고 그 친구와 시어머니께 제가 말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모든 방법을 써서 오지 못하게 하려고 했으나 시어머니는 점점 무시하고 그 친구는 시어머니께서 뒤에 계시니 더 날뛰더라고요. 결국은 미운털만 더 박혀 그 친구와 시어머니를 피해 남자친구가 덜 자고 나와서 저랑 밖에서 만나고 데이트하고 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그렇게 생활하니 시어머니께서 카톡으로 "나[시어머니]랑 니 남자친구랑 떨어뜨려 놓으니 좋니? 이따 집에 와서 얘기 좀 하자. 오늘이 마지막 기회일꺼야."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집에 갔더니 결국은 저 때문에 시어머니랑 남자친구랑 멀어졌다. 이간질 시킨거 다 눈감아 줄테니 잘 지내자. 대충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잘못한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집이 월세 사는데 월세 낼 돈이 없다고 시어머니께서 그러셔서 3년간 모은 적금 만기 되어 적금 나온거 월세도 내드렸어요. 뿐만 아니라 알바비 쪼개서 시어머니랑 같이 동거하시는 분[편의상 시아버지라고 할게요.] 외식도 하고 선물도 종종 사다드리고 했습니다. 근데 저런 말씀을 하시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근데 저는 바보같이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다 필요없고 남자친구 시어머니 시아버지 저 이렇게 넷이 오손도손 그냥 다시 예전처럼 지내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지내면서 그 친구와 연락을 잘 안하시는거 같더니 또 하시다가 그 친구한테 된통 당하고 연락을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걸로 행복을 다시 되찾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남자친구 친구 와이프를 집에 자꾸 들이시더라구요. 보니 또 그 친구랑 비슷한 레퍼토리로 저와 제 남자친구 욕하시고 또 똑같이 하시고 조금 달라지신건 그 분이 차가 있다보니 집에 청소며 빨래 밥 등등 저한테 모두 떠맡겨놓고 나가 돌아다니시는거?? 집에 반찬이며 식재료 하나 없고 남자친구랑 저한테 다 사다놓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하시는데 저는 거기서 아예 생활하는게 아니고 본가 따로 있고 남자친구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무요원이여서 돈이 없어요. 시어머니는 일을 하실 생각은 안하고 여러 남자랑 채팅에서 ㅁㅏㄴ나 연락 주고 받으면서 그 분들한테 뭐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받아서 쓰시는 식이에요. 지금 같이 사는 분은 없구요. 식재료는 아주 가끔 장 조금 봐놓으시고그것도 본인이 드시는거 본인이 집에 계시는 날 중 한두번만 봐놓으시고 피죤이나 이런건 거의 남자친구한테 떠맡기는 식] 저도 돈이 여유 있을 때는 장봐가고 사가고 저희 부모님께는 정말 죄송스러운 일이지만 돈이 없을 때는 남자친구 밥이라도 먹이자는 심정으로 집애 반찬으로 도시락이라도 싸갖고 가고 하지만 저도 대학 휴학하고 알바 하며 핸드폰세나 교통비 생활비 등등 쓰다보니 돈 여유가 별로 없어서 자주 장을 본다던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그리고 시어머니는 주머니에 돈이 있어도 장은 안보시고 남자친구 친구 와이프 분이나 어디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옷 사고 치장하는거 사기 바쁘시지 남자친구가 한끼도 못먹든 일주일 내내 라면만 먹든 안중에도 없으셔요.그 뿐만 아니라 가스비 밀렷던것도 남자친구가 10만원 정도씩 나눠서 내라고 드린돈을 기념일이라고 만나시는 분 회사에 뭐 보낸다고 홀라당 써버리셨어요. 저한테는 남자친구 회사 다닐 때에 뭐 사서 가져는것 조차도 뭐라고 하시던 분이 그렇게 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이거 뿐만 아니라 더 많은데 너무 많아서 너무 길어질꺼 같아 여기까지만 쓸게요.지금도 시어머니가 저러시는건 현재 진행형이고 점점 더해가요.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안쓰러워 헤어지지 못하겠는데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헤어져야하나 고민이에요.제가 글을 잘 못 써서 너무 뒤죽 박죽인거 같아 죄송해요.반응 좋으면 이어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헤어지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