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OO 제품 불량 그리고 그 사후대처

992019.08.30
조회385
코OO 안마의자 불량 및 사후대처!!!!!
17년 12월말 코Oo 안마의자 구입.
1년정도 사용하고 등부분 가죽이 마모되어 가루가 되어 떨어지기 시작. 안마 한번 하고나믄 등털다가 근육통생겨 또 안마하나마나....

구입 시 가죽이 마모될 가능성에 대해서나 이런 경우 소모품 처리로 유상수리 해야한다는 내용이 적힌 설명서나 설치기사 안내는 일체 어디도 개뿔 1도 없었음.
구입비용이 저가도 아니고 300만원 넘는 제품에 품질이 이모양. 왜 추부녀의 바디OOO가 동종업계 최고인지 알겠음.

그래 백번 양보하자! 내가 85킬로 숫돼지여서 물리적으로 기계가 힘들었다치자.
문제는 이것뿐만아니라 사후대처 ㅡ.,ㅡ
무상수리 기간이 지났고 내 과실로 이리 됐다치고 유상수리라도 받으려고 상담센터에 연락했더니 대처는 충격적(일부러 소비자 열받으라고 억지로 만든 사내방침인가봄)

소모품에 대한 재고가 없으니 3개월 후 다시 연락하고 재고유무를 확인 후 그때 부품 재고 있어야 수리신청이 가능하다는 거임.
요약하자면 매일 전화해서 "부품있어요?" 직접확인하고 부품이 있다고 하면 "수리접수 좀 해주세요. 부탁드리옵니다. 제발좀요....' 이래야 수리 신청이 된다는 말씀.

유명 트롯가수가 지상파 광고까지 하는 기업의 클라스가 이정도로 저급하다니.... 조그만 동네 1인운영 자영업자도 이렇게 비상식적이지는 않을거임.

몇백하는 고가 제품을 2년 채 쓰지못한채 타노스의 핑거스냅처럼 가루 되어 날리는 상황을 감내하여 유상으로라도 처리하고자한 소비자에게 '우리는 재고가 들어왔는지 너희에게 알려줄 수 없고 그럴 의무도 없다. 회사방침상 소비자 니가 재고가 들어올 시점인 3개월쯤에 귀신같이 알아서 직접 연락해라. 그럼 내가 그때쯤은 재고가 있다면 애프터서비스는 감히 접수씩이나 해주마!'
3개월이 될지 그거보다 더 오래될지는 모르지만 잘 모셔두었다가 재고'님'이 도착하면 그때 구매자가 직접 전화하여 확인하고 수리신청하라는 닭논리.

일단 "소비자"라는 단어가 들어간 단체의 웹사이트에는 다 게시글을 올려놓았고, 소비자고발원에는 유선 상담 받아놓았으며 몇개 신문사 제보란에 붙복해 게시해둠.
다행히 휴가라 시간적 여유가 있음. 이세상에서 젤 무서운 사람이 시한부인생, 자식잃은 부모 그리고 휴가 끝자락에 선 회사원.

아 그 왜.... 일본제도 아닌데 일본업체같은.... 그... 게임 메탈기어솔리드 디렉터 이름과 동일한.... 아 근질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