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원장 산부인과 갔다고 난리

지니지니2019.08.31
조회92,841

결혼한지 4개월차 입니다
제가 임신이 되어서 병원을 간다고 하니 여자 원장님 있는 곳으로 가라고 남자는 절대 안된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여쌤으로 가서 진료 몇번 보다가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가 안보인다고 계류유산 확률이 80 프로 해서 신랑한테 말했더니 여기는 너무 대충 보는거 같다고 딴병원 가라길래 저두 걱정도 많이 되고 불안하여 주위에 물어보고 카페 검색해서 추천 많이한 산부인과 가서 검진을 보니 여기는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점점 피비침이 있어 일주일뒤 신랑이랑 같이 가서 접수하니까 남자원장님 한테 진료 받았다고 병원에서 성질을 성질을~~
자기말 무시했다고 또 성질을~
결국 진료못받고 처음간 병원 갔다 유산판정 받았어요
안그래도 맘도 안좋은데 신랑은 계속 남자 원장 한테 갔다고 자기는 평생 갈거 같다고
그래서 여기 원장님 잘본다고 해서 아기걱정 한다고 자기생각 못했다고 하니
자기는 용납이 안된다하네요
결국 그담날 수술하고 오는길에 저보고 다시 임신 할거면 인공수정 하라고
그남자원장이랑 같이 공유해서 저한테 성욕이 안생긴다
고 하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어디 쪽팔려서 말할데도 없고 시어머니한테 말할 까봐요
도대체 이남자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