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야될까요 저

본추비1592019.09.01
조회179
저는 해외에 살고있는 여자입니다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지먼 회사에서는 모르고 현재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여기 아마도 몇년은 있기될거 같아서 결혼하기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릉 만났어요

사귈 생각은 없었구요
걍 놀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남친이랑 사귄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몬지 전 제가 엄청 쿨해진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남친이 저를 불안하게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이런 남친이랑 꼭 경혼하고 싳어서 다른남자랑 사귀거나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난 남자랑 한달을 주말내내 같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안될거같은 이유 중에는 그 남자가 북한 출신인것도 있어요 ㅎㅎ 지금은 남한국적인데 해외에서 태어났고.. 근데 엄청 잘 살더라구요 부럽...) 이제 그만 보자고 그 남자가 선물 가져온 날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근데 그 사람도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몬가 너무 아쉬워서 난 사귀자는 뜻이었는데 라고 보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난 찌질하지 ... 그랬더니 그런말을 뭥 그렇게 돌려서 하냐길래 아 진짜 안돼안돼 하고 차단했다가 며칠뒤에 술취히서 전화하니까 안받더라구요.

걍 저 혼자 나쁜짓 시작하고 나혼자 끝내고 나혼자 등신같았던건데 왜 이렇게 마음이 우울할까요

어디 말할데가 없네요
그냥 아무말이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