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보다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게 미안함... 엄마가 영국에서 박사과정중이었는데 내가 생겨서 아빠랑 급히 결혼식 올리고 엄마가 박사과정 하던거 중간에 포기하고 한국와서 취직함.... 그때 내가 안생겼으면 엄마는 교수님이나 대기업이사 엄청 잘나가고 있었겠지 엄마가 일이 안풀리고 같이 영국에서 공부했던 친구들이 진짜 잘나가는거 들을때마다 한숨쉬면서 내가 너때문에 많은걸 포기했으니 니가 진짜 잘돼야된다고 그러는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
나 엄마아빠한테 너무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