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지말았어야 했나] 장모님과 나

전업주부남편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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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생때나 판 즐겨보다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받고 말할곳도 없어서 여기다 남겨봐요..두서없을수 있고 노트북으로 쓰니 오타나 이해안가시면 양해바래요..다시쓸께요...
음습체? 그냥..막써봄..
길어요 그래도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그리고 한마디 해주세요 제발 욕해달라고하는게 아니라 일을 해결할수있으면 해결책을 써달라는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제욕을 해도괜찮습니다.
난 28 와이프는 36학원에서 난 상담원 와이프는 선생님 으로 만남.장모님과의 첫만남은 회식이후 술에 떡이된 와이프를 집에 데려다줄때 만남.
어찌어찌 진지하게 만나볼생각있냐 하다가 결혼전제로 만나자 모아둔돈도없고 집안도좋지않다 빚도있다 이러면서 서로 다알고 만나기시작함.
어차피 결혼할거 혼인신고 먼저함...부모님허락없이... 오케이 이건 우리가 잘못. 부모님들 뵙고 말씀드림.
우리엄마아빠는 처음엔 미친놈 하더니 그래 뭐 너네가 살겠다고 한건데 잘살아라 하고 그냥 넘어감.와이프 어머님은 일단 말투부터 사람무시하는 말투였음. 장모님을 본 와이프 주변 내 지인들은 장모님 힘들어..옛날사람이야 라고 날 많이 불쌍하게 여김.일본에서 오래사셔서 일본문화를 많이 말씀하심.
혼인신고했다고 말씀드린날 고기를 먹으러감. 혼인신고 먼저하게되서 죄송하고 잘살겠다 늦었지만 허락해주세요 라고 말씀을 드리려했지만 계속 말씀하시고 난 대답만하게됨 쉴틈없이 뭐먹을틈없이 계속 질문답질문답만함. 결국 말씀도 못드리고 넘어감. 집에와서 와이프가 뭐라함. 왜말안했냐. 내가 만약 중간에 말끊고 그말했으면 안좋아하셨을거다. 아니다 좋아했을거다 그말기다리고있었다. 그렇다고 해도...내가 봤을땐 이미 내가 어린놈이기 때문에 안좋아하셨을거다. 일단 오늘은 넘어가자 내가 미안하다.
넘어감.
혼인신고하고 4개월뒤에 애기를 가짐. 부모님뵙고말씀드리고 장모님네 주말에 한번뵈러감.
와이프는 졸려서 자고 어머님과 단 둘이대화할시간이 생김.다 기억은 나진않지만 굉장히 기분나빴음....난 분위기를 잘 캐치함. 사람도 잘보는편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서 인정함.
어머님은 내가 남편이기때문에 와이프의 일본이름, 뜻 한자까지 다 외웠으면 한다고함. 난 내이름 한자로도 못외웠는데....관심이없어서..
친구들 많냐고 물어보심 그냥 학생때 친했던애들만 연락하고 만난다.친구들하고 만나면 정치 경제 얘기는 하니? 라고여쭤보심.어..하긴하는데 깊게 들어가진않는다고 함 왜냐면 다들 일하고 가면갈수록 만날일이 적어져서 오랜만에 만나면 다같이 학생때처럼 논다고 말씀드림.어머님 아버님은 뭐하시냐 어디사냐 넌 학생때 뭐했냐 어떻게 자랐냐 여쭤보심..취조느낌. 커피마시면서 그냥 부드럽게 하는대화가아님. 님들이 내가 틀렸다고 말씀하셔도 내가 맞음. 내가 거기있었으니 내가 분위기를 알잖아요?
그날...좀 힘들게 넘어감...
상견례. 안했음. 우리가 혼인신고조차 먼저했기떄문에 다 늦어진상탠데 지금 애기 태어나고 5개월째 되가는데 서로 안봄. 일단 우리부모님 와이프부모님 다 이혼하심. 난 다 연락하고 와이프네 아버님은 일본에 계심.우리 엄마는 그냥 아예 연락안하고 아버지가 계속 연락을 하심. 문자도 많이하시고 전화도 많이하시고. 그떄마다 장모님이 많이 바쁘다고 계속 시간이 안나서 못봤다 함. 아버지한테 들음.어느날 내가 본가에 가서 자게됨. 몰래 아버지폰을 봄. 좀 과장해서 아빠가 20통의 문자를 보냇다고 하면 장모님 딱 1통 답장함. 전화? 부재중만있음. 연결된거 거의없음.장모님이 우리아빠 연락 다 무시하고 안만남. 심지어 먼저 연락한적 한번도없음. 우리아빠 포기한거같음.그러다 애기낳고나서 아빠한테 문자한통함. 이결혼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떻게생각해야될지 모르겠다 고 조금긴 장문의문자를함. 아빠는 그걸보고 너생각많이하신다 잘해라 라고 함.난 그문자보고 너무 화가남.진작에 얘기하지 애기낳고나서 아빠한테 한 첫문자를 그걸로 보냄.
우리는 혼인신고하고나서 서로 대출을 해서 학원을 차림. 처음엔 잘안됐음. 지금도 잘되는건아니지만.. 너무안되서 난 따로 밖으로 일하러 나옴. 애기나올떄까지.학원을차릴때 인테리어 청소 등등 할게많은데 난 개인적으로 어른들한테 부탁잘 안함. 심지어 주변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도 안함 일하다가 화장실청소해야되면 막내가 있어도 그냥 내가 알아서 더러운일 하는성격? 내가 하기싫은건 남도 싫어한다 라는 생각으로 삼. 그래서 부모님한테도 다 정리하고 깨끗할때 얘기함. 그 이후에 어머님만남. 어머님 저희 학원차렸어요~ 놀러오세요 하는데 왜 그런일 있는데 얘기안하니? 이러셔서 아 전 다정리하고 꺠끗한 학원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요...했더니 가족한테는 다 얘기하고 도움받아야되는게 당연한거아니니? 하시길래 아..죄송합니다 하고넘김. 그러더니 이제 가족이라고 난 너 아들처럼 생각할테니 넌 나 엄마로 생각해라 하심.내가 엄마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난 인간쓰레기임. ㅋㅋㅋ...당연히 남들도 그러듯이 깍듯하게 행동함!!가끔 안부문자도 보내고...근데 어느날 안부문자 보냈더니 거의 답장이 안왔는데 답장을 받았음뭐지?하고 봤는데 그렇게 가식적으로 학원에서 하는거처럼 나한테 말하지말아라 하심....아 그런게아닌데요 어머님..죄송합니다 보냄. 연락끊김.
애기 나오기전 이사를 했는데 아버지가 아파트에 집한곳 알아봐준다함. 돈을 얼마정도 내야되긴하지만 그돈을 다 내면 완전한 내집이된다고 함. 신도시였음. 와이프한테 물어봄여보가 원하는곳갈래 아빠가 해준다는곳 갈래?와이프가 엄마집주변으로 가겠다고 함.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그냥 아빠가 살아라 하고 있었음. 임신스트레스때문에 정말 자주싸웠음. 난 와이프한테 장모님 집 주변이라도 조금 떨어진곳으로 알아봐주라 함.결국 이사당일날까지 모르다가 이사짐 옮기면서 암.장모님 집 정확히 2층 위임.와이프랑 싸움.
애기나오고 내가 집에서 애기를 돌보기로 함. 와이프는 선생이라 학원에 있어야하기 떄문.
어머님 자주오심. 근데 정말 싫은건 비밀번호를 그냥 누르고 들어오심. 와이프한테 좋게좋게 말함.와이프 어머님한테 말하고 나한테 엄마한테 말했어~ 좋게 말했으니까 걱정마~ 하는데 진짜 삼분도안되서 집에옴 문 쾅쾅쾅
들어오셔서 앉으시며 잠깐 와봐라. 가족끼리 그렇게 문따고 들어오는게 싫으니? 니네가 좋다고 결혼해놓고 지금 그렇게 행동하는거니? 함... 아..그냥 고개숙이고 아니에요 어머님 죄송합니다 함.와이프 조용히있음. 나한테 다 참으라고 했었음. 그래...다참음..그이후엔 집에오시면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인사도 안받고 쳐다보지도않음.인사를 해도 인사안한다고 뭐라함. 난했는데...그떄부터 나 슬슬 열받음그리고 이랬음. 만약에 내 딸이 너때문에 나 안보고산다하면 난 콱 나가죽어버릴거야 이럼...아...딸한테 집착이 심한가 했음..
난 전업주부임 전업주부 힘듬 애기보는거 정말 힘듬 스트레스임. 난 핸드폰 잘안함. 그래서 잘안봄. 지금 사는 집은 어느집이 인테리어한다 하면 서명받으러오고 세무서에서 우편많이오고 택배도 많이옴 그래서 벨소리가 많이나서 애기가 잘땐 문닫고 피아노음악틀어놓고 같이 잠.어머님한테 연락와도 바로바로 못받을때가 있음. 가령 분유주고있다거나 자고있다거나 우는거 안고있다거나 안고이쓰면 전화와도 받기싫어서 아예 안봄.
아 우린 개도 3마리 키움, 와이프가 3마리 키우고있었음. 근데너무오냐오냐 키워서 훈련이잘안되있음. 그래서 1마리 장모님네 보냄.그리고 난 딸이라는걸 안 이후 머리를 기름. 어머님 또 집옴나 보더니 너 머리길고 와이프 머리길고 애기나으면 어쩌려 그러니~ 개 얘기 하나도안꺼냄푸들이라 많이빠지는건 아니긴하지만 애초에 애기있는곳에 개키우는게 문제인건데 ㅋㅋㅋㅋㅋㅋ내가 머리기른다고 보기싫다고 내머리만 욕하고감.
애기 100일되기전 장모님의 동생가족이 2번 옴. 난 처음 1번만 가고 그떄이후로 안감. 이제 안갈거임.처음갔을때 대놓고 무시함. 거기있는 아들3명 고모부 고모님도 다 조용해졌음.다들알지않음?갑분싸. 그냥 대놓고 웃으면서 욕하는거 아닌거처럼 욕함^^그집엔 나 와이프 장모님 고모님 고모부 고모부 아들 3명 개 3마리 애기중국집 음식시켜먹고 와인마시고 막걸리마심. 사람들 개만지고 애기만지고 처음에만 씻었지 그이후로 씻고 만지고 하는거 못봄 개 안고 애기안고 나 아무말안했음 나도 저러니까.이미 개 데리고 사는데 어쩌겠어요. 개 포기는 못하겠다는데난 내가 겪지않은일 남들 얘기 잘안들음. 그냥 내가 하는게 맞는거고 문제생기면 해결하면되고 조심하면서 살면되는거임. 담배피지마 일찍죽어~ 담배안펴도 일찍죽고 임산부는 술먹으면안된다 하는데 임산부 상대로 술먹이면서 실험해본 사람들이 있을까? 이런느낌임 조심만하면되고 아시아 유럽문화 다 말 다르기때문에 그냥 하고싶은거 있으면 스트레스받지말고 다해라 이런마음가짐의 사람임.
그때 화가나서 그이후로 장모님네도 안가려고 노력함. 싫어하는티도 안내려고함.
이번에 일이터짐.와이프가 친구결혼식으로 해외에 가게됨 1주일동안. 난 친구들한테 말함.이번에 우리집에오라고 와이프한테 허락받았다고 와서 좀 놀자고.얘기라도 하자.친구들 금요일토요일날 와서 월요일아침에 가기로함.와이프가 갑자기 말함. 엄마가 와서 도와준대~ 내가 말함 여보 엄마 도움 괜찮고 나 친구들올거야 그러니까 말씀좀 전해줘 안도와주셔도된다고.
와이프 가자마자 어머님 문두드림. 어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쩐일이세요 애기줘라 분유도 주고 밥언제먹었니? 이따 8시에 데리러와라 내가 봐주마 셔라 하고 나감.벙찜그냥 들어와서 애기훔쳐감 기분개나쁨 욕나옴2일 연속으로 그렇게 하고 그 다음날 어머님꼐 말씀드림.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사실은 친구들이 오기로 미리 약속이 되어있어서 올거다. 와이프한테도 허락받았었다 그래서 이번엔 안오셔도 될거같다.그랬더니 장모님 나한테 하는말몇명오니? 애기 면역력도 약한데 그렇게 사람을 집에 들이니?친구들 건강은 하니?집이 좁은데 잘수는 있니?넌 친구들이 가족이니?난 한국문화 이해를 못하겠다 함.웃으면서 나옴
다음날 친구들 옴 친구들 점심 먹으러 간사이 어머님 집에옴 근데 난 애기랑 낮잠을 자고있었음. 자는데 갑자기 개들이 짖음. 아 택배왔다갔따보구나 다시잠. 근데 계속 짖다가 갑자기 문이 띠띠띠띠 하더니 열림개놀라서 나감. 어머님임어쩐일이세요? 넌 왜 집에있는데 문을 안여니? 아 자고이썼어요 죄송해요 니핑계고 왜 문을 안여니?하는데 잠도 갑자기 꺠서 이제 기분나쁜걸 못참음.뭐가 대체 뭐가문제인건가요?문은 어떻게 열고오셨어요? 그건 알필요없고 애기 내가 데려갈꼐 넌 친구들하고 놀아라 이럼나 개김 이제 못참음 아니요 친구들와서 같이 봐주기로 해서요 제가 데리고있을께요 다신 문 이렇게 막 열고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함.여기 내딸집이야 그래서요? 그럼 막들어와도되나요?내딸도 내집에 마음대로 막들어오는데 내가 못들어오니?전 딸이아니라 사위구요 그렇게 막들어오시면안되죠 가족도 아닌데^^선그음 난 끝남 진심 수박같네어머님 너 지금 말하는게 그게뭐니? 나도 애기 보고싶으니까 내가 데려갈거야 애기줘라 아니요 그냥 가주세요 이제 안도와주셔도됩니다 혼자 보겠습니다 하고 결국 애기 안보냄.
그날저녁 문자옴 이불 빼놨으니 가져가고 감자탕 퇴근할떄 사다줄까?공손하게 답장보냄 아 아니요 어머님 친구중 한명이 요리사라서요! 이번에 요리해주려고 온거에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냄
다음날 친구들있는데 또옴근데 개들이 또 짖음이미 게시판에도 개짖는소리 자제시켜라 옆집 밑집에서 나 낮에 항의다들음 와이프도 들은적있음.애들 혼냄 못짖게함. 어머님 집에 등러오시자마자 애 냅둬라 개들이잖니.여기서 또싸움 나 이제 안참음개니까 못짖게해야죠개니까 짖는거지 내새끼들이야 냅둬라하는데 개 한마리가 나 무시하고 어머님한테 가길래 길막고 안돼! 하니까 어머님 나한테 소리지름 야!하지말라고! 개니까 짖는건데 뭐어쩌라고!짖으니까 훈련시켜야죠^^ 애키우는집에서 저렇게 누구올때마다 짖으면 어떻게하나요 내버려두니까 짖는거에요여기집 개 3마리는 다 주인물고 짖고 난리도아니었음 내가 오고나서 훈련시킴 진짜 물면 개패듯이 똑같이 팼고 짖으면 앉아서 못움직이게 하고 못짖게함. 그래서 많이고침. 와이프도 나한테 훈련권 넘겼음개훈련은 나만 시킨다고 되는게 아님 주변사람들도 다 똑같이 행동해야함. 난 개들이 저렇게 내버려두다간 애기한테 해간다라는생각으로 훈련시킴.어머님한테 그대로 말함 응 무시함. 무시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내친구랑 얘기함ㅇㅇ 또 비꼬면서 내욕함 웃으면서 난 친하게 지내려하는데 얜 계속 밀쳐내네~반말 존댓말 섞어서 함. 어제 감자탕 문자 얘기도 난 공손하게 괜찮다고 했는데 내친구한텐 사준다는데 싫단다 나를 나쁜장모로 만들어 얘는 이럼내친구 하하하..웃음 내친구 아들도있었음.그러다 있는데 친구한테 내욕하던중에 나한테 넌 내가 여기있는게 싫으니? 친구들을 안보여주니까 내가 보러온거지 하심.??나 또빡침 혼인신고하고 애들 만난적 거의없고 보여주기 싫다고 안보여준적 한번도 없다고 말씀드림. 말대꾸한다고 뭐라하면서 친구한테 너도 얘친구니까 너도 그러니> 니네 친구들도 다 얘처럼 말대꾸하고 그러니? 함나 너무빡침 가시라고 함. 그냥 계속 가세요 뭐말하면 네 가주세요 예 저이래요 가주세요 하는데 너 개망아니 양아치구나 너 학원에서 일하면서부터 슬금슬금 우리집 기어들어오더니 니가 내딸 뻇어가고 내 개들 훔쳐간거야 알아? 이럼 뺏어간적없구요 가주세요 진짜 양아치구나 하면서 막 소리지름 나 다무시함. 그러더니 그래도 어쩌겠니 부대끼고 살아야지 부대끼면서 사는거다 내일또오마 하고 감. 내딸집에 얹혀사는게 너그러는거아니다 라고도 함
나 와이프 돌아오면 한마디 하고 인연 끝낼거임 이건 결정한거임.
내가 잘못한거?어른한테 저렇게 말하고 말대꾸한거 나도 언성높인거 나도 암 근데 난 알면서 일부로 한거고장모님은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는사람임.
모든걸걸고 과장된거 하나도없고 덜썼다면 덜쓴거임.개인적인 생각들좀 얘기해주세요와이프한테 말해서 안되면 이혼까지 얘기해볼예정이에요. 극단적이긴하지만 그만큼 힘듬 긴데 읽어주신분 계시면 감사합니다.해결책이 있다면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못살겠습니다.
결혼한남편들명절때나 부모님이 와이프랑 가까운곳에 있다면 지켜주세요여자들이 왜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지르겠어요?왜 톡톡 주제조차도 여자주제라고 남자는 결혼친정 이주제도 선택을 못할까요????진짜 톡쓰기 눌러서 주제 누를때부터 또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