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에 처음으로 글 씁니다.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요.
저는 회사생활을 3년 정도 하다가 쉬고 있었고, 취준을 천천히하면서 주말카페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이고, 오픈멤버로 일하게 되었어요.
제가 제일 거슬리는 건 단체톡방에 대한 것인데,
제가 회사를 다닐 때도 단체톡방이 물론 있었지만 보통 전체 공지를 하거나 신입사원을 소개하거나 하는 일들에 대해서 이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르바이트 근무지는 제 기준에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1. 점장과 매니저가 개인톡을 해도 될 법한 개인적인 대화를 단체톡에 합니다.
2. 오픈반 출근한 직원이 출근해서 청소가 덜 되어있더나 자기 기준 부족하다 싶으면 일일이 사진을 다찍어서 단체톡에 올립니다. 이거 이거 안 되어 있다. 이런식으로요.
3. 본인의 업무스타일을 공지해 거기에 알바들이 맞추게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커피를 내릴 때는 알아서 할 거고, 필요하면 부르겠다는 식의 이야기?
사실 제일 불편한 부분은 2번입니다.
오픈, 마감 교대로 하는 일이다 보니 다른 파트 근무자들이 각자 불편한 일들이 생길 수 있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 건데, 설거지가 제대로 안 된 것 사진 찍어 올려서 똑바로 해라, 물건 위치나 이런거 잘못되어있으면 제대로 해라, 행주 물자국 남아있는 거 사진 찍어 올려서 똑바로 해라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제 일이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 아니다 싶은 거예요. 말투도 거의 명령조예요.
저는 마감파트를 하고 있고, 저도 출근 후에 한창 피크타임때 재료가 준비가 미비해 과일 깎고,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가면서 일할 때 많았거든요, 근데 사실 그럴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몇 주 째 저런 글을 단체톡에 올리니까 기분이 너무 상하더라고요. 특히 주말은 바빠서 마감을 할 때 평일보다 상대적으로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알바들은 12시 땡 하면 그냥 보내버려요. 하던 거 다 손놓으라고 하고 직원이 12시 반까지 마무리를 하고 가는데, 우리더러 어쩌라는 건지...
혹자들은 제가 일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전담팀에서 교육을 받았을 때도 나름 일머리가 있다고 인정을 받았고, 점장님도 다른 파트 몰래 일 잘 도와줘서 고맙다고 돈도 좀 더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최대한 게으름피우지 않고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 재밌긴 하거든요. 본래의 직업에서 벗어나서 일을 해보니까요.
마지막으로 제 기준에 공지를 해야 한다 싶은 건 또 공지를 안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출근하면 맨날 물건 위치나, 룰 같은 게 다 바뀌어있어서 혼란스러워요. 언제는 이렇게 하자고 했다가 갑자기 왜 그렇게 하냐고 바뀐 거 모르냐고 하고 ㅋㅋㅋㅋ
제가 예민한 걸까요?
원해 아르바이트가 다 이런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리고
조언 한마디씩 좀 부탁드립니다.
늦깎이 알바생, 조언 좀 부탁드려요.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요.
저는 회사생활을 3년 정도 하다가 쉬고 있었고, 취준을 천천히하면서 주말카페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이고, 오픈멤버로 일하게 되었어요.
제가 제일 거슬리는 건 단체톡방에 대한 것인데,
제가 회사를 다닐 때도 단체톡방이 물론 있었지만 보통 전체 공지를 하거나 신입사원을 소개하거나 하는 일들에 대해서 이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르바이트 근무지는 제 기준에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1. 점장과 매니저가 개인톡을 해도 될 법한 개인적인 대화를 단체톡에 합니다.
2. 오픈반 출근한 직원이 출근해서 청소가 덜 되어있더나 자기 기준 부족하다 싶으면 일일이 사진을 다찍어서 단체톡에 올립니다. 이거 이거 안 되어 있다. 이런식으로요.
3. 본인의 업무스타일을 공지해 거기에 알바들이 맞추게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커피를 내릴 때는 알아서 할 거고, 필요하면 부르겠다는 식의 이야기?
사실 제일 불편한 부분은 2번입니다.
오픈, 마감 교대로 하는 일이다 보니 다른 파트 근무자들이 각자 불편한 일들이 생길 수 있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 건데, 설거지가 제대로 안 된 것 사진 찍어 올려서 똑바로 해라, 물건 위치나 이런거 잘못되어있으면 제대로 해라, 행주 물자국 남아있는 거 사진 찍어 올려서 똑바로 해라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제 일이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 아니다 싶은 거예요. 말투도 거의 명령조예요.
저는 마감파트를 하고 있고, 저도 출근 후에 한창 피크타임때 재료가 준비가 미비해 과일 깎고,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가면서 일할 때 많았거든요, 근데 사실 그럴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몇 주 째 저런 글을 단체톡에 올리니까 기분이 너무 상하더라고요. 특히 주말은 바빠서 마감을 할 때 평일보다 상대적으로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알바들은 12시 땡 하면 그냥 보내버려요. 하던 거 다 손놓으라고 하고 직원이 12시 반까지 마무리를 하고 가는데, 우리더러 어쩌라는 건지...
혹자들은 제가 일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전담팀에서 교육을 받았을 때도 나름 일머리가 있다고 인정을 받았고, 점장님도 다른 파트 몰래 일 잘 도와줘서 고맙다고 돈도 좀 더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최대한 게으름피우지 않고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 재밌긴 하거든요. 본래의 직업에서 벗어나서 일을 해보니까요.
마지막으로 제 기준에 공지를 해야 한다 싶은 건 또 공지를 안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출근하면 맨날 물건 위치나, 룰 같은 게 다 바뀌어있어서 혼란스러워요. 언제는 이렇게 하자고 했다가 갑자기 왜 그렇게 하냐고 바뀐 거 모르냐고 하고 ㅋㅋㅋㅋ
제가 예민한 걸까요?
원해 아르바이트가 다 이런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리고
조언 한마디씩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