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를 넘은 마마허스밴드

하아2019.09.05
조회1,591

마음이 힘들어 글을씁니다.

아버님 어머님 이혼한 것 결혼 후에 알게됐구요..
결혼후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홀어머니의 아들딸

손아래 시누까지 저에게 못할말 못할행동 다 하더라구요. 지금도 저는 첩인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시누와 하루에 한번 긴통화.. 같이 사는 느낌이구요. 저희 결혼생활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댁이 관여하지 않은 구석 단 하나도 없네요.

자기 고향 내려가자고 늘 말하는 남편... 막상 내려가면 어머님 옆에서 떨어지질 않아요. 저는 정말 이방인 노예가 된 느낌이에요.

어머님이 심혈관 질환이 있으셔서 병원이라도 가야할때는 아들은 무조건 호출입니다.

신혼때를 즐길 여유도 없이 시작된 화상통화.
손자가 태어나자마자 더 심해진 간섭과 잔소리.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과 한숨의 연속입니다.

친정엄마에게 미안해 미치겠어요...
또 사돈께선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지 저희 부모님 집에 어찌나 전화가 자주오시는지...
사돈집에 찾아온것도 여러번...........


어린나이에 멋모르고 결혼하여 딸까지 낳은 제가 너무 후회스럽네요.
매일 반복되는 영상통화
그리고 합가요구
자기들 한테 잘하라는 그놈의 도리



대체 이들의 요구는 어디까지인가요.

답답한 마음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 더 쓰고 싶은게 많지만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조언구하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