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사태로 다시 깨달음. 병원 잘 보고 가세요.

거북2019.09.05
조회6,307


지금은 거의 폐지된 의전원 제도

노무현 정부 때 의사 = 엘리트. 그들만의 리그를
무너뜨리려고 만들었던 제도는 결과적으론 실패지만ㅋ
ㅋㅋ 엘리트만 의사되는 게 아니었단 점에선 성공



로스쿨과는 달리 의전원은 자교 우대 전형이란 게 있어서 예를 들면 부산대 의전원은 부산대 타과생끼리만 경쟁해서 들어가는 전형이 있음. 부산대뿐 아니라 의전원 대부분이 그럼ㅋㅋ

거기엔 인서울, 타지역대학생 지원자격이 안 되니
미트 시험도 당연히 자기들끼리 점수 내고 면접 보고 들어감ㅋㅋㅋ 개꿀...

조국 딸처럼 면접만 보고 들어가는 전형도 있고ㅋㅋ



문제는 그 피해는 잠재적 환자들에게 올 수 있다는 점
의전원도 의대생들이랑 똑같이 공부하고 국시 보고 의사된다는데 뭐가 문제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기서 간과되는 점은ㅋㅋ 의사 국시 합격률은 98퍼 이상임ㅋㅋ... 변시 합격률 50퍼인 로스쿨과는 달리 의전원 합격이 곧 의사됐다는 얘기. 시험 기회 제한도 없음.떨어지면 보고또보고 하면 됨ㅋㅋ


의사고시 합격하면 바로 페이닥터로 일할 수 있고 개원도 가능함. 의대생들도 수련 안 받는 경우가 있지만,
의전원생들은 대학 졸업 후 다시 4년 학교다닌거고 특히 남자인 경우 군대 다녀와서 나이가 많은 경우가 많아 수련 기피함ㅋ
근데 의사는 임상이 중요해서 수련 안 한 의사는 그냥 의학을 공부한 학생과 다를 게 없음.



그리고 기사보면 나오지만 의전원생들이 같은 교육 받으면서 왜 자기들 등록금만 비싸냐고 항의?했던 적이 있는데 의전원 등록금 사립대 기준 한학기 천만원임. 이것저것 책사고 생활하고 뭐하고하면 거의 1억이란 얘기.. 집에 돈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도 많고) 개원테크 타는 경우 다반사.

환자들은 모름ㅋㅋㅋㅋㅋ그냥 다같은 의사인가보다함
놉! 절대 아님ㅋㅋㅋㅋㅋㅋ 수능 4등급도 의사되는 것이 의전원이었음ㅋㅋㅋ자교 간호대 점수도 안 나왔을 수 있단 소리임ㅋㅋ 물론 그 이후 본인들도 노력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엘리트들은 아니란 얘기.

의전원(4년)은 대학원이라 의대생들(6년)보다 의학 공부는 2년 적게 하고 학위는 석사를 받음ㅋㅋ 의사 프로필에 의전원 잘 구분하고 특히 의전원에 수련 안 받은 의사는 믿거하는 게 신상에 좋음.


이전부터 이거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어떤 무성의한 의사가 오진한 것에 빡쳐서
프로필 찾아보니 의전원에 수련도 안 한 98프로 합격률의 의사고시를 합격한 그냥 의학공부한 인간이 그렇게 세상 다 아는 것처럼 무성의하게 진료한 거였음
난 믿었지? 의사니까?ㅋㅋ
근데 계속 증상있어서 다른 병원갔더니 왜 이제왔냐고..
휴 진짜 잘 보고 가길 바람.

결론,
의전원생들은 의대와 다름. 엘리트가 절대 아님.
수능 때 의대 못 가고 밀렸던 이들끼리 재경쟁한 제도.
신ㄹ대, 조ㅅ대,영ㄴ대 등등 수능 4-5등급 그 이하 갈 수 있는 대학 출신도 많음.


수련 안 받는 의사들은 의사자격증을 딴 의학 강의 들은 이들일 뿐임 (이건 의대생,의전원생 다 해당)
뭘 모름. 거르는 게 좋음ㅋㅋㅋ
병원도 다 보는 과 말고 전문의 찾아가는 게 좋음.



의전원이 이제라도 없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함
그들한테 수술은 절대 못 받겠고
진료도ㅋㅋㅋ좀 꺼려짐.. 잘알아보고가길바람




이건 경북대 의전원생들 학부 학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