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결론

002019.09.06
조회49,424

누구 말이 맞는지 청문회 보니 알겠다.

 

뻔한 질문으로 위조와 맹비난 쏟아내고

일단 조국입 틀어막고

실제 조국대답은 아무소리도 안 들으려고 노력하는 걸로 봐서

자한당이 폭망인걸로..

 

(다들 사회생활 해봐서 알죠?

사실이 아닌 말로 분란 일으킬때에는

절대 상대방한테 해명기회건 뭐건 안 주는 거 ㅎㅎ)

 

보통 어느정도 잘못이 있으면,

일부러 대답을 듣고, 들으면서 미친듯이 큰소리치고 목소리 자랑하는게

청문회 특징 아닌가, 근데 이건 뭐. 껄껄껄.

 

일단 대답을 못하게 막는데 사활을 건 듯.

거짓뉴스와 비난으로 자한당 의원들은 맹비난만 하고, 본인 할말만 함.

 

정치에 관심도 없고,

누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새삼 재밌네

 


근데 자한당은 참 멍충한듯

청문회 안하려고 꽁지빼다 결국 열고 하는 모든 행적들 보면..

머리가 안 돌아감..;;;;

 

 

나 이번 청문회로 조국네 집안이 독립운동가 집안이고.

웅동학원도 재정 어려운데 인수해준거 새롭게 알았거든

솔직히 놀랬음.

 

동생이 웅동학원에서 일한 것도 돈한푼 안받았다는 것도 놀랐고

사립학교인데 아빠랑 동생이 어떤 지원이나 월급. 차량제공등

안 받은 것도 너무 놀랫음.

 

 

오히려 평소에 조국이 참 쎄다.

생각해왔었는데, 인간적인 면까지 보게 된 거 같아서

오히려 조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짐..

 

 

+

딸 사건은 뭐..

아직 난 잘 모르겠지만..

집안 남편들중에 딸이 몇학년 몇반인지 모르는 사람도 허다한데

개인적으로 참 고충인 거 같음....

 

돈 많아서 겪는 고충인 듯.

 

서울대생들 학생운동?

ㅎㅎㅎ 그건 뭐.

앞에서 머리띠매고 운동권 흉내내서

나중에 정당으로 입당해 한 자리 해보려는 학생들인 거 같은게

내 솔직한 마음인데 진실은 모르지.

 

주변에 서.고.연.이대생들한테 물어봤는데.

나같인 지방 국립대 나온 사람은 주변에서 알아서 긴거구나 생각하는데..

확실히 엘리트들은 상위클래스들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민감하긴하더라.

딸이나 조국부부가 특혜받으려는 의지가 없었던 거 같아서

난 조국에 한표.

 

 

+

청문회 보다가 재밌어서 글써봤는데

나는 보통 사람이지만, 우리 딸이 학교에서 갑자기 장학금 준다고 하면

오예 땡잡앗다. 너무 신난다 맛있는 거 사먹자 할 거 같지.

전화해서 왜 받았냐 물어보라고 하지도 않을 거고.

휴학하니까 반납한다고 물어보지는 더더욱 않을 거 같음.

보통 사람 기준에서 봤을때.난 더 대단해보이는데

내가 좀 잘못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