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사랑하는게 맞을까요

답답하다2019.09.06
조회2,055
동갑의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1시간도 안되는 거리를 두고 지내고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쉬는날에 하루 같이 보내는 거 말고는
따로 보자는 말도 보고싶다며 찾아온적도 없습니다
주 1회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저도 자주 보는 거 좋아하는 성향은 아니였어요
오래 만나다보니 더 좋아지고 자주보고싶고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보고싶다하면 말은 보고싶다합니다
근데 그게 다예요

친구들은 너무 좋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요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냐 하면 그런걸로 자길 구속한다 생각해요

저와 전화하면 말이 툭툭 끊겨요

저와 있을때 친구들이랑은 할말이 끊이질 않는데요


답은 저도 이미 아는 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외롭네요.. 요즘 너무 외롭고 자주 부딪혀요
나보단 중요한게 많은 것 같아요 늘

많은 헤어짐을 고했던 남자친구, 늘 나만 힘들어하고 잡아댔던 저

이제 제가 너무 지쳐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