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악의 조건들만 잘 타고난 것 같아

ㅇㅇ2019.09.08
조회178
가난한 집안 + 엄마의 가정폭력 + 가정의 불화 + 못생긴 외모로 인한 학급생들의 폭언과 멸시

이 모든게 합쳐져서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 같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정서적 안정을 갖지 못했고
가장 가까웠어야 할 엄마가 휘두른 주먹과 빗자루로 유별나게 말이 없었고
가정의 불화로 누군가와 애착을 갖는다는 것 또한 못하였고

그 영향으로 대인관계에도 서툴러서 항상 왕따였고
못생긴 외모로 인한 학급생들의 괴롭힘으로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는 것도 두려워하게 됨

그리고 그게 지금 나야
나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하는 남 눈치 안보는 것도 중학생 때 내가 뒤돌기만 하면 누군가가 욕하는 망상이 너무 자주 들어서 그걸 없애려 스스로 최면 걸다가 얻게 됨

안좋은 조건들은 아주 타고난 것 같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