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말

멜로는없어2019.09.09
조회248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저한테는 3년동안 교제했고 헤어진지 약 10개월 된 여자분이 있어요.
3년 교제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다투고, 다른 커플들처럼 헤어졌다가 다시만나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취업을 사는곳과 아예 반대 땅덩어리에서 하는바람에 한달에 한번 만날수밖에 없었고
그친구도 군대를 기다리는 것마냥 한달에 한번 만났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멀기도하고 여자애가 20대중반인
나이에 이렇게 힘든 연애를 하고 있는걸 너무 지쳐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무튼 그렇게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고, 취업 한곳에서 사직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에.
그렇게 저는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친구한테 연락했고, 그친구는 몇번의 연락을
씹다가 만나는 남자가 있고, 너랑 만나면서 많이 힘들었고,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라는 말을 한채 모든 차단을 하였습니다. 남자 친구와 진지하게 만난다는 말..
이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고 생각해도 되는거겠죠? 교제한지는 5개월 정도 된거같더라구요.
너무 잘해주고 항상 고마워서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같은데.. 이렇게 까지 말하고
차단하는 그 친구는 그 남자와 좋은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거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