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 이제 정말 끝내야겠죠

ㅇㅇ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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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일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릴게요..


남자친구랑 저는 동갑이에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재치스러움에 반해서 제가 먼저 용기를 내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잘 알지 못하고 사귄게 흠이 였는지 사귀면서 알아가는 과정에 남자친구의 말에 불편한 감정을 느낀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예를 들면 자기는 뚱뚱한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는 안뚱뚱해서 다행이다라는 씩으로 말을 하길래 너는 내가 뚱뚱하면 나를 안좋아했을꺼야? 그리고 뚱뚱하다고 왜 니가 그 사람들을 판단하고 그래라고 말을 하니 그건 자기 마음인데 제가 왜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 라는 씩으로 말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하기 싫다는 일을 계속 강요를 합니다. 몇일 전 같이 클럽을 가자고 하길래 시끄러운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힘들꺼같아 미안해 라고 하니 자기를 사랑하면 같이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둥 아직 남자친구와 관계가 맺기 싫어 싫다고 하자 또 똑같이 자신을 사랑하면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계속 관계를 강요하고요..

이러한 행동에 지쳐서 사귀고 난뒤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었지만 변한다고 미안하다고 붙잡아 짧은 연애를 다시 이어가고 있지만 그 순간 잠깐 고치는가 싶더니 또 반복 되네요 ..

이 연애 이젠 정말 끝내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