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한테 가장 못잊는여자가 되고싶다면 보셈

나는별이다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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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은 무조건 전여친따위들 다 잊게하고, 남친의 가장 못잊는 여자 자리는 내가 차지해버려야지'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그래야지 내가 호구가 아니니까. 나보다 더 못잊는 여자가 남친의 마음속 깊은한곳에 있는채로 나한테 잘해줘봐야, 그게 곧 이중잣대니까.

근데 누가 나한테 그랬다. '왜 너만 생각해? 너가 그남자의 명당자리 차지하고나서 헤어지면, 남친이 너랑 헤어지고서 만나는 후여친들은 너때문에 호구되는건데?'라고.

그래도 가장많이 노력한 사람이 명당자리 가져가는거라서, 노력의 재량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한테 이기주의라더라.

노력해서 차지한 자리인데 그게 이기주의라니. 그럼 경쟁사회에서 이긴사람들 죄다 이기주의 되는건가.

노력해서 얻은 성과는 이기주의라고 욕먹을일이 아님. 그러니 노력 많이해서 꼭 명당자리 가져가시길. 첫사랑 잊는남자도 많으니까.

내 남친의 후여친들이 명당자리 도로 뺏어갈순 있는데, 그 미래의 후여친들보다 노력 많이한다는 생각으로 호구 탈출하자고. 다시말하지만 노력의 결과물은 이기주의가 아니다.